양양11 남송은 왜 남경(南京)이 아닌 항주(杭州)를 수도로 정했을까? 글: 흥체경(興替鏡) 남경과 항주에 관하여 누가 동남지구의 제1도시인지 문제는 여러차례의 논쟁이 있어왔다. 남경과 항주는 각각의 장점이 있다. 다만 총체적으로 보자면 남경의 역사감이 항주보다는 확실히 높다. 그래서 역대의 남방정권은 기본적으로 모두 남경을 수도로 삼아서 북방.. 2018. 12. 20. 중국고대의 첩보전 글:문사원지(文史園地) 당시(唐詩)는 중국의 진귀한 전통문화이다. 송나라의 전쟁때 당시는 심지어 군사정보의 전달매개체로 쓰였으니 실로 탄복하지 않을 수 없다. 양송(兩宋)시기는 전쟁이 빈번했고, 첩보가 중시되었다. 당시는 첩보전이 빈번한 시대라고 말할 수 있다. 송나라의 정치,.. 2017. 12. 19. 혈묘(血墓): 삼국시대 방통(龐統)의 묘 글: 문사원지(文史園地) 사천성(四川省) 덕양시(德陽市)에서 북쪽으로 약 15킬로미터 떨어진 녹두관(鹿頭關)에는 하나의 묘가 있다. 이는 바로 삼국시대 제갈량과 나란히 명성을 떨친 모사 방통의 묘이다. 현지 이곳은 이미 사천의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고, 방통사당도 건설되어 있다. 그.. 2017. 10. 29. 중국 고대의 공성전(4): 중형무기 공성전에서, 원거리무기로서 일반적인 의미에서의 궁(弓)과 노(弩)를 제외하면, 일부 특수한 중형무기(重型武器)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한 가지는 거형상노(巨型床弩)이다. 이런 상노는 발사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고 모두 복궁으로 충분한 탄력을 제공한다. 이런 상노의 발사메커.. 2014. 7. 17. 송나라때의 첩보전 글: 정수량(鄭秀亮) 중국의 양송시기에 전쟁이 빈번했고, 간첩은 중시되었다. 첩보전이 빈번했던 시대라고 할 수 있다. 송나라의 정치, 경제 및 문화의 중심인 경성은 전국의 중요한 정부기관이 모두 집결되어 있고, 중추수뇌에 가장 근접한 곳읻. 그러므로 각지 간첩들이 모여드는 곳.. 2013. 11. 1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