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 China사태: 중국의 3종류 기술스파이
글: 왕혁(王赫) 칩은 현대산업의 쌀로 일컬어진다. 또한 중국의 급소이기도 하다. 급소인 이유는 첫째, 외국과의 격차가 너무 크다는 것이다. 그래서, 제약을 받고 있다(ZTE, 화웨이가 그 좋은 예이다), 둘째, 스파이, 합자에서 강제기술양도까지 수단이라는 수단은 다 써봤지만, 효과는 크지 않았다. 셋째, 대륙기업이 아무리 돈을 쏟아부어도 계속 따라잡지를 못하고 있다. 비록 그렇기는 해도, 중국은 죽어도 체면은 잃으려 하지 않고, 죽기살기로 버틴다. 여전히 칩에서 대약진을 하고 있으며 비용을 따지지 않고 투입하고 있다. 그래서, 해프닝도 많이 일어난다. 최근에는 두 가지 사건이 특히 주목을 끌었다. 첫째는 7월 16일, SMIC의 커창반 상장이다. 일거에 커창반의 여러 기록을 갈아치운다. 상장통과속도(1..
2020.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