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達摩)는 소림무술의 조사(祖師)가 아니다. 글: 유박(劉博), 양류(楊柳) 1980년대에 김용, 양우생등을 대표로 하는 신파무협소설이 밀물처럼 중국대륙으로 들어왔다. 무협소설에서는 거의 예외없이 소림사를 언급한다. 그리고 무당파와 함께 각각 승, 도의 무학정종으로 떠받들어 진다. 이는 민간에 '천하무술은 모두 소림에서 나왔.. 중국과 역사인물-시대별/역사인물 (남북조) 2019.06.07
홍희관(洪熙官): 홍권(洪拳)의 창시자로 93세때 한 소녀의 손에 죽임을 당하다. 글: 역사변연(歷史邊緣) 청나라때의 무협인물을 얘기하자면, 모두가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아마도 황비홍(黃飛鴻), 홍희관과 방세옥(方世玉)일 것이다. 이전의 홍콩영화에서도 이 세 사람의 이야기를 찍은 것들이 많다. 이 3사람은 역사상 진실로 존재했었다. 여기에서는 홍희관에 대하여 .. 중국과 역사사건/역사사건 (청 중기) 2019.02.11
무측천과 모친의 관계 글: 일득재주(一得齎主) <전당시>에는 무측천의 시 한 수가 수록되어 있다. 제목은 <종가행소림사(從駕行小林寺)>이고 전문은 다음과 같다: 陪銮游禁苑,侍赏出兰闱。云偃攒峰盖,霞低插浪旂。 日宫疏涧户,月殿启岩扉。金轮转金地,香阁曳香衣。 铎吟轻吹发,幡摇薄雾霏。.. 중국의 역사인물-개인별/역사인물 (무측천) 2018.12.01
태평천국의 "보물"은 어디로 갔는가? 글: 상한(桑寒) 자련유독(自憐幽獨) 상심인별유회포(傷心人別有懷抱) 이는 신기질의 <청옥안.원석>에 나오는 구절이다. 이 사의 원래 뜻은 사랑에 빠진 남녀의 가까운 듯 먼 듯한 관계를 말한다. 깊은 뜻으로는 작자가 시대의 조류에 따라 흘러가는 것에 대한 애원(哀怨)이다. 시사라.. 중국과 역사사건/역사사건 (태평천국) 2018.10.11
소림사 사상 최대의 겁난: 풍옥상부하의 소림방화 글: 황소범(黃小凡) 1928년, 중원지역의 군벌혼전으로 총포가 날로 보급되어갔다. 일부 소림제자들도 군벌이 부대에 참여하여 전공으로 공업을 세우고자 했다. 마지막에는 소림사에 유례없는 겁난을 가져오게 된다. 1500년의 역사에서, 소림사는 많은 겁난을 당한다. 봉건시대에 매 왕조가 .. 중국과 역사사건/역사사건 (민국 초기) 2018.07.29
천지회(天地會)의 창립자는 누구일까? 글: 이후굉(易厚宏) 많은 사람들이 천지회를 알게 된 것은 모두 김용 선생의 <녹정기>를 통해서일 것이다. <녹정기>에는 천지회가 하늘을 아비로 땅을 어미로 모셨다는데서 이름을 얻었다고 하였고, 천지회의 총타주는 진근남(陳近南)이라고 하였다. 진실한 역사에서 천지회는 확.. 중국과 역사사건/역사사건 (공통) 2016.11.06
풍옥상은 왜 소림사를 불태웠는가? 글: 관첩(關捷) 많은 사람들은 오해하고 있다. 청나라정부가 소림사를 불태웠다고. 그것은 아니다. 사실상, 청나라때의 여러 황제들은 모두 소림사에 관심을 가지고 혹은 친히 편액을 써주고, 혹은 절로 순유를 왔다. 건륭15년(1750년), 건륭제는 친히 소림사로 가서, 밤에 방장실에서 잠을 .. 중국과 역사사건/역사사건 (민국 초기) 2014.05.30
달마(達摩)는 소림사무술의 비조인가? 작자: 미상 1980년대에 김용(金庸), 양우생(梁羽生)등을 대표로 하는 신파무협소설이 물밀듯이 중국대륙으로 밀려들어왔다. 거기에는 거의 모두 소림파(少林派)가 언급된다. 소림파는 무당파(武當派)와 함께, 승(僧), 도(道)의 무학정종이 된다. 이것은 민간에서, "천하의 무공은 모두 소림.. 중국과 문학/무협소설 2013.08.17
상업시대의 무림문파: 소림 출처: 간천하 한시간내에 소림사 무승단 총교두(總敎頭)인 석연로(釋延魯)는 '종선생', '이총(李總, 이사장)'등 4개의 전화를 받는다, 하루동안 석연로는 5,6팀의 손님을 맞이한다. 저녁 10시, 기자를 잠시 만난 후에 다시 다른 장소로 사람을 만나러 갔다... 1985년 소림사에 들어갈 때, 석연로.. 중국과 문학/무협소설 2012.04.20
허세우(許世友)와 전균(錢鈞): 소림사(少林寺) 출신의 개국장군 글: 유계흥(劉繼興) 1955년 중국인민해방군에서 계급을 부여할 때, 그중 2명은 '소림'출신의 개국장군이었다. 허세우 상장(上將)과 전균 중장(中將)이 바로 그들이다. 재미있는 것은 이 두 명의 장군이 한때는 같은 대군구(大軍區)에서 일한 적이 있다는 것이다. 허세우가 남경군구 사령원을.. 중국과 문화/중국의 무술 2012.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