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휘조5

대명개국공신 상우춘(常遇春) 세 아들의 수수께끼 글: 소가노대(蕭家老大) 상우춘은 자가 백인(伯仁)이고, 호는 연형(燕衡)이다. 남직예(南直隸) 봉양부(鳳陽府) 회원현(懷遠縣)(지금의 안휘 방부 회원현) 사람이다. 명나라의 개국장군이며, 원 지정15년(1355년)에 주원장에 귀부(歸附)하여 스스로 나서서 선봉장이 되어, 적을 물리친다. 그는 .. 2019. 12. 27.
영락제의 차남 주고후(朱高煦)의 죽음 (1) 글: 사우춘(史遇春) 명태조 주원장이 대명왕조를 건립한 후, 송, 원의 '주약신강(主弱臣强)'의 폐단을 없애고자, 홍무3년(1370년)부터 여러 황자를 분봉하여 왕으로 삼아 번병조정(藩屛朝廷)하게 한다. 홍무9년(1376년)에 이르러, 조정은 직언을 구하는 조서를 내리고, 당시 평요유학훈도(平遙.. 2018. 11. 19.
건문제와 주체의 마지막 결전 글: 두문자(杜文子) "정난지역(靖難之役)"의 4년째, 주체의 연군(燕軍)은 건문제의 조정군과 계속 싸우면서 이미 장강을 넘었고, 나날이 남경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이렇게 되자 건문제는 놀라서 어쩔 줄을 모른다. 이런 상황에서 건문제는 누구에게 의지하여야 한단 말인가? 당연히 그 스.. 2018. 6. 27.
재녀 서묘금(徐妙錦)에 대한 세 가지 의문 글: 조염(趙炎) 명나라때 미녀 서묘금과 영락제 주체간에 인구에 회자되는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이야기는 명나라사람들의 필기에서 널리 전해지고 있다. 전해지는 바로는 서묘금은 대장군 서달(徐達)의 딸로, 천생여질(天生麗質)이며, 재주가 뒤어났다고 한다. 인효문황후가 사망한 후 .. 2012. 8. 15.
서달(徐達)의 두 딸: 영락제 일생의 두 기녀(奇女) 글: 상전(商傳) 영락제의 애정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가 있다. 영락제의 일생에 있어서 영향이 가장 컸던 여자를 따지자면 서황후(徐皇后)를 꼽지 않을 수 없다. 그녀는 명성이 자자한 개국공신 서달(徐達)의 딸이다. 이 서황후는 문,무에 모두 능했다. 사서에 따르면, "어려서 정정(貞靜)하고, 독서를 좋.. 2010.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