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23 이준욱(李遵頊): 중국역사상 유일한 장원황제 글: 유병광(劉秉光) 중국의 과거제도는 역사가 길다. 당나라때부터 청나라에 이르기까지 모두 1000여명의 무과장원, 문과장원을 배출했다. 어떤 사람은 군수가 되고, 어떤 사람은 자사가 되고, 어떤 사람은 학사가 되고, 어떤 사람은 한림이 되었으며, 심지어 관직이 순무, 재상에까지 오른 경우도 있다... 2011. 2. 8. 서하국(西夏國) 흑수성(黑水城): 전설의 보물이야기 작자: 미상 내몽고의 민간에서는 이런 전설이 전해져 오고 있다. 수백년전에 서하국의 군사요충지인 흑수성에는 ‘하라장군’이 주둔한 적이 있다. 그의 이름은 하라바투르(몽골어, 그 의미는 흑장군임)인데, 하라바투르는 용맹하고 전투를 잘하여, 황제의 총애를 받았다. 황제는 자신의 작은 딸을 흑.. 2010. 12. 28. 천년간 잠든 서하(西夏) 문화를 누가 깨웠는가? 서하왕릉(동방의 피라미드) 글: 신공무기(申公无忌) 하란산(賀蘭山)의 아래, 천년간 잠들어있는 왕릉의 폐허가 있다. 그것은 바로 "잃어버린 왕조" 서하국(西夏國)의 왕릉이다. 제3호릉은 바로 서하의 개국황제인 이원호(李元昊)의 능이다. 송, 요, 금나라와 병존하며, 189년이나 존속했던 왕조는 돌연 역.. 2008. 7. 24. 송원(宋元) 교체기의 초원민족 글 : 소삼(蘇三) 송나라가 자그마한 소고기 완자(丸子)라면, 당시 북방의 여러 초원민족은 하나의 큰 고기만두(肉包子)였다, 속은 양고기로 되어 있는. 서쪽의 토번(吐番)은 기본적으로 변화가 없이, 아주 안정적으로 고원지대에 자리잡고 있었다. 그 곳의 기후는 아주 특색이 있어, 아무나 가고 싶으면 .. 2007. 4. 16. 서하(西夏)의 당항족(黨項族) 후예들의 행방 서하는 중국역사상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그들 스스로 대하국(大夏國)이라고 불리웠으며, 강성할 때, 처음에는 북송, 요와 더불어, 다음에는 남송, 금과 더불어 중국을 3분하여 가지고 있었다. 이후 1227년 몽고의 대군에 멸망당한다. 서하는 몽고와의 싸움에서 강력하게 저항하였으므로, 징기스칸이.. 2006. 11. 9.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