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길15 고대 중국 양대 극비기술의 해외유출경위 글: 장계합(張繼合) 자기(瓷器)와 비단(絲綢)은 중국의 이대 발명품이다. 이 두 물건은 고대중국의 무역에서 '독문절학'이었다. 이것으로 벌어들인 황금과 백은이 상자를 이루었고, 이로 인하여 '자기의 나라', '비단의 나라'라는 명칭을 얻었다. 천하의 그 누가 '비단길(The Silk Road)'와 '자기길(The China Road.. 2007. 12. 7. 현장(玄奬)의 서천취경(西天取經) 글: 맹헌실(孟憲實) 현장의 서천취경(인도로 경전을 구하러 간 것) 이야기는 많이 알려져 있다. 그러나, 현장이 서역으로 떠난 동기에 대하여는 오래 전부터 분명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지금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가 인도로 떠나기 전에, 일찌기 중국의 여러 곳을 다니면서 배움을 구했.. 2007. 8. 23. 감영(甘英)이 페르시아만에서 멈춘 이유 Harpy 한나라때 중국과 서방의 "실크로드"를 얘기하자면, 세 사람의 한나라때 외교가를 빠뜨릴 수 없다. 바로 서한시대의 장건(張騫)과 동한시대의 반초(班超)와 감영(甘英)이다. 반초가 서역에 사신으로 나갔을 때, 기원97년, 그는 부사인 감영을 대진국(大秦國, 로마제국)으로 파견보냈다. 이것은 고대.. 2006. 12. 20.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