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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17

지방채 리스크는 누구에게 떠넘길 것인가? 글: 여풍혜(余豊慧) 지방채는 '엄청난 액수'이다. 누가 이것을 책임질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자원은 정부의 손에 쥐어져 있다. 채무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아마도 일부 조작을 통하여 예를 들어, 부동산, 토지매매등을 통하여 최종적으로 기업, 백성들에게 전가될 것이다. 이것은 .. 2013. 7. 12.
중국의 폭리업종 글: 치고운(郗古韵) 1. 은행업 2012년 2월 1일, 은감회가 발표한 수치를 보면 상업은행의 순이익은 1조위안(한화 약 180조원)을 넘어서서, 1,04조위안에 이르렀다. 전년도보다 2,775억위안이 늘어난 것이며 역사상 최고기록이다. 이렇게 계산하면 상업은행은 매일 평균 28.5억위안을 번 셈.. 2013. 6. 27.
그들은 왜 중국경제를 비관적으로 보는가? 글: 마광원(馬光遠) 1분기의 GDP성장율은 7.7%이다. 이에 대하여 가장 많이 나오는 평가는 "시장의 보편적인 예상보다 낮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통하여: "수치가 부진하므로 거시경제형세를 낙관할 수 없다" 는 결론을 낸다. 필자는 이런 당연시하는 결론에 동의하지 않는다. 7.7%의 성장.. 2013. 4. 26.
지하철난제: 고액표값으로 메우지 못하는 결손 글: 남방주말 선전, 청두, 쑤저우에서 최근의 항저우까지, 지하철을 건설한 도시는 표값이 비싸다는 시민들의 원성을 모두 듣고 있고, 돌아가면서 '사상최고가'라는 말을 듣고 있다. 자그마한 지하철표의 배후에는 각지방의 거대한 지하철건설 및 운영결손이 있다. 차입건설, 결손운영, .. 2012. 11. 17.
중국GDP는 전세계의 웃음거리이다 글: 우도(牛刀) 원래 이건 일반백성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GDP는 거시경제의 한 수치일 뿐이다. 백성들이 관심을 갖는 것은 미시경제일 뿐이며, 가끔 뉴스에서 중국GDP가 세계1위라는 말이 나오면 즉시 웃음이 터져나오는 것을 참지 못한다. 중국경제는 도대체 어떠한가? 백성들이 보기에 .. 2011. 8. 16.
중국에 창궐하는 비지니스 사기 글: 양혜명(羊慧明) 세계에 이런 나라가 다시는 없을 것이다. 중국대륙처럼 기세등등하고 공개적으로 비지니스사기를 치도록 종용하는 나라는. 재활용기름, 멜라민분유, 부실예방주사약, 가짜술의 범람은 세상이 깜짝 놀랄 정도이다. 이것들은 그래도 시시때때로 발생하는 개별적인 사건에 불과하다... 2010. 4. 30.
부동산 구매로 본 북경사람과 상해사람의 차이점 글: 진운봉(陳雲峰) 업무관계로 인하여, 필자는 두번 상해로 전근되어 일했었고, 상해국미(國美, Gome)전기의 총경리를 맡았다. 한번은 천진에서 전근갔었고, 또 한번은 북경에서 전근갔었다. 각각 2001년과 2003년이다. 필자는 상해사람과 북경사람의 차이를 몸소 느꼈다. 특히 부동산구매등 투자재산관.. 2007.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