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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추7

혈묘(血墓): 삼국시대 방통(龐統)의 묘 글: 문사원지(文史園地) 사천성(四川省) 덕양시(德陽市)에서 북쪽으로 약 15킬로미터 떨어진 녹두관(鹿頭關)에는 하나의 묘가 있다. 이는 바로 삼국시대 제갈량과 나란히 명성을 떨친 모사 방통의 묘이다. 현지 이곳은 이미 사천의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고, 방통사당도 건설되어 있다. 그.. 2017. 10. 29.
제갈량과 방통은 누가 더 총명한가? 글: 이치아(李治亞) 삼국연의는 지혜에 관한 책이다. 책에서는 여러 인물들을 생동감있게 그렸다. 그중 족지다모(足智多謀)의 사람도 아주 많다. 비교적 유명한 사람은 와룡이라 불리는 제갈량과 봉추라 불리는 방통이다. 당시에 복룡봉추중 한 사람만 얻으면 천하를 안정시킬 수 있다고 .. 2013. 5. 18.
방통(龐統): 삼국연의에서 가장 고평가된 인물 글: 염호강(閻浩崗) 방통의 도호는 "봉추(鳳雛)"이다. "복룡(伏龍)" 제갈량과 나란이 이름을 날린다. 그러나, <삼국연의>를 읽어보면 그는 명부부실(名不副實)의 혐의가 있다. 재능과 개인수양측면에서 제갈량과 같은 수준이 아닌 것이다. 제갈량과 마찬가지로, 방통이 아직 등장하기 .. 2013. 4. 27.
사마의(司馬懿) 자손3대는 어떻게 조조집안의 강산을 빼앗았는가? 작자: 미상 동한말기에서 위진때까지 정권은 분할되고, 번왕들이 난립하여 전체 정치국면이 아주 불명확하고,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정권의 교체과정은 하나의 강물이 산길을 따라 여러번 굽어서 흘러가는 것같았다. 이때 자주 바다의 파도보다 더 미친 듯한 파도와 바람이 불기도 .. 2012. 8. 15.
방통의 죽음은 촉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글: 섭지추(葉之秋) 수경선생 사마휘가 남긴 명언이 영향을 크게 미친다: "와룡, 봉추, 한 명만 얻으면 천하를 안정시킬 수 있다"(臥龍,鳳雛,得一可安天下). 그러나, 인덕의 군주인 유현덕은 제갈량과 방통 두 현인을 얻었는데, 여전히 통일천하의 대업을 완수하지 못했다. 이것은 무엇때문.. 2012. 8. 15.
와룡(臥龍)과 봉추(鳳雛)의 관계는? 글: 불감왕언(不敢枉言) 와룡은 제갈량(諸葛亮)이고, 봉추는 방통(龐統)이다. 와룡, 봉추는 모두 유비의 군사로서 한명은 내부를 한명은 외부를 담당했다. 그들은 서로간에 보완작용을 했으니, 한나라의 소하,장량에 비견할만하다. 그들은 같은 왕조에서 같은 임금을 섬겼는데, 동료관계이외에 그들은 .. 2009. 11. 18.
유비가 와룡,봉추를 다 얻고도 천하를 얻지 못한 이유 글: 손옥량(孫玉良) <<삼국연의>>에는 유명한 말이 하나 있다: "복룡(伏龍), 봉추(鳳雛), 두 사람 중 하나만 얻으면 천하를 얻을 수 있다" 복룡이라는 것은 와룡선생으로 불리우던 제갈량이며, 그는 유황숙 유비의 삼고초려끝에 산을 나왔다. 봉추라는 것은 명사 방덕공의 조카인 방통이었다. 처.. 2007.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