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종11 중국고대에 탐관오리의 가산을 몰수한 후 어떻게 처리했는가? 글: 이수정(李樹政) 황제가 관리의 불법재산을 몰수하도록 명령하면, 그 재산은 국고로 모조리 들어갔는가? 그렇지는 않다. 사료를 보면, 여러가지 서로 다른 경우가 있다: 어떤 경우는 천하의 세금의 절반으로 충당한 적도 있고; 어떤 경우는 현지의 지방에 하사하여 백성들의 조세납부.. 2013. 11. 10. 장거정(張居正)의 권력탈취계획 글: 신룡과삼강(神龍跨三江) 장거정(1525-1582) 자는 숙대(叔大), 아명은 백규(白圭), 호는 태악(太岳), 시호는 "문충공(文忠公)", 호광 광릉(현재의 호북성) 사람이다. 명나라때의 걸출한 정치가, 개혁가이다. 그가 집정한 10년의 기간동안, 정치, 경제, 군사등 분야에서 중대한 개혁을 했고, 국.. 2013. 6. 26. 명십삼릉중 왜 12개는 무자비(無字碑)가 세워졌을까? 작자: veryhope 명십삼릉에는 괴이한 현상이 있다. 이는 사릉(思陵)을 제외하고 명십삼릉의 나머지 12개릉은 비록 모두 명나라때 건조되었지만, 모든 릉에는 당시에 문자를 새기지 않은 석비가 세워져 있다. 사람들은 이를 "무자비"라고 부른다. 이들 석비는 왜 당시에 문자를 새기지 않았을.. 2013. 4. 13. 명나라 대예의지쟁(大禮儀之爭)의 진상 글: 자작자애2(自作自愛2) 정덕제(正德堤)가 사망한 후 그의 후계자가 오기까지 35일간, 양정화(楊廷和)는 실제로 대명제국을 통치한다. 그는 즉시 이미 죽은 황제의 조정을 해체하고, 변방주둔군을 불러들여 태감들을 제압하고 나서, 경사의 부대는 그들 원래의 지휘관들에게 돌려주었다... 2013. 4. 13. 청류오국(淸流誤國) - 대예의(大禮儀) 글: 불요이분법(不要二分法) 한비자의 저작중 <난(難)>은 상당히 별다르다. "난"은 반박이다. 먼저 이미 정설도 되어 있는 역사이야기를 한 후에, 다시 반박하는 것이다. 즉, 먼저 과녁을 고정시킨 후 다시 무너뜨리는 것이다. 먼저 '대예의'부터 시작해야 한다. 왜냐하면, '대예의'는 소.. 2012. 8. 1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