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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시다10

시진핑의 기업가좌담회에서 발언한 7명의 기업가는 누구인가? 글: 강류(江流) 북경시간 7월 22일, 중공총서기 시진핑은 베이징에서 기업가좌담회를 소집개최하였다. 중국관방통신사인 신화사의 보도에 따르면, 좌담회에 참석한 사람은 금융, 과기, 공업등업무를 주관하는 국무원 부총리 류허(劉鶴), 중국국가발개위 주임 허리펑(何立峰)등 중앙고위층이 배석했고, 중국의 국유기업, 민영기업, 외자기업, 홍콩/마카오/타이완기업 및 개체공상호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는 2018년 '민영경제퇴장론'이 등장한 후 시진핑이 주재하여 개최한 기업가좌담회이후 또 한번의 유사한 회의였다. 그러나, 지금은 2018년의 상황과 크게 달라졌다. 2018년 11월 1일 당시 '민영경제퇴장론'이 중국의 여론을 뜨겁게 달구고 있었다. 그리하여 민영기업들은 우려하고 있었다. 그 회의에 참여한 기업가들 중.. 2020. 7. 22.
재중국 일본기업의 1개월 글: 중국경제주간 2012년 10월 10일 중국자동차공업협회가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9월 자동차 생산판매는 실적이 좋지 못했다. 증가속도는 8개월간 상승하다가 처음으로 하락했다. 일본계자동차의 판매량은 대폭하락했다. 이것이 자동차업계가 전체적으로 불경기인 가장 주요한 원인이다. .. 2012. 10. 20.
일본의 숨겨진 경제력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글: 백익민(白益民) 소위 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열도)문제가 드러났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중국과 일본 양국이 무역전쟁을 벌일까? 아니면 정말 무기를 들고 군사등 각 방면에서 일본과 싸우게 될까? 필자 개인의 생각에 경제적으로 일본과 대립하는 것은 먼저 양패구상이다. 그리고 .. 2012. 10. 20.
일본가전의 죽음 글: 중국경제주간 만일 우리가 일본 히타치(日立)회사의 직원앞에서, “히타치TV는 정말 좋다.” “20년전에 산 히타치TV를 지금도 보고 있다”고 말한다면, 히타치회사의 직원은 아마 난감해 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미 가전산업을 포기했기 때문이다. “일본가전”은 글로벌전통.. 2012. 9. 19.
중국대기업의 감원사태 글: 형소문(邢少文) 2008년 금융위기이래 다국적대기업의 감원소식은 이미 익숙해졌다. 지금 이런 상황은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 P&G, 펩시콜라, 노키아, NEC, 마쓰시다, UPS, 야후, 금융거두로부터 제조업거두까지, 다시 소비재와 인터넷대기업까지 2012년에는 모두 감원소식이 흘러나오고 있.. 2012. 9. 18.
일본제조업은 곤경을 중국으로 돌파하는가 글: 후설련(侯雪蓮) 일본계 제조업체들은 전면적인 결손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은 이미 일본계기업들의 적자탈출의 본산으로 되었다. 앞으로 일본경제의 발전은 중국의 힘을 더욱 많이 빌려야 할 것이다. 중국기업은 일본경제가 전체적으로 불경기일때, 가격대비성능이 괜찮은 제품을 .. 2012. 3. 10.
하이얼의 산요 가전사업인수 글: 구복남(邱復南) 2011년 7월 28일, 산요(三洋, Sanyo)전기주식회사는 중국하이얼집단과 LOI를 체결하여, 산요의 가전,상용세탁기 및 가전냉장고사업 그리고 동남아4개국의 백색가전판매사업을 하이얼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하이얼의 승리이다. 하이얼은 매체에 대한 보도자료에서 산요 .. 2011. 8. 11.
일본계 핸드폰은 중국시장에 권토중래할 수 있을까? 작자: 장관경(張貫京) 비록 일본 본토핸드폰기업이 일본국내핸드폰시장에서는 괜찮은 실적을 보이지만, 중국시장에서는 이미 오랫동안 일본핸드폰기업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게 되었다. 최근, 샤프 핸드폰이 흐름을 거슬러, 마치 대거 중국핸드폰시장으로 진군하려는 모습을 보이는 것같다. 중국 유.. 2008. 11. 1.
창홍(長虹)의 PDP 도박 글: 후설연(侯雪蓮) 2008년 10월말, 창홍 PDP는 양산체제에 들어갔다. 60억위안의 거액투자는 중국칼라TV업계에서 후방산업으로 진군하기 위한 최대의 투자였다. 전세계적으로 보면, 모든 TV대기업중에서 마쓰시다(松下), 히타치(日立) 만이 견고한 PDP파에 속해 있다. 국산 PDP진영중에서는 어느 기업도 창.. 2008. 10. 13.
일본계 핸드폰기업의 중국에서의 실패이유 (1) 칼바람이 난무하는 강호에서는 조금의 실수도 허용되지 않는다. 출수가 반박자만 늦더라도 아마도 돌이킬 수 없는 패전을 각오해야 할 것이다. 중국의 핸드폰시장은 이처럼 잔혹한 강호이다. 오년전에 미쓰비시, 마쓰시다와 도시바를 대표로 하는 일본계 핸드폰업체는 전면적으로 치고 들어왔다. 그.. 2006.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