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시다 10

시진핑의 기업가좌담회에서 발언한 7명의 기업가는 누구인가?

글: 강류(江流) 북경시간 7월 22일, 중공총서기 시진핑은 베이징에서 기업가좌담회를 소집개최하였다. 중국관방통신사인 신화사의 보도에 따르면, 좌담회에 참석한 사람은 금융, 과기, 공업등업무를 주관하는 국무원 부총리 류허(劉鶴), 중국국가발개위 주임 허리펑(何立峰)등 중앙고위층이 배석했고, 중국의 국유기업, 민영기업, 외자기업, 홍콩/마카오/타이완기업 및 개체공상호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는 2018년 '민영경제퇴장론'이 등장한 후 시진핑이 주재하여 개최한 기업가좌담회이후 또 한번의 유사한 회의였다. 그러나, 지금은 2018년의 상황과 크게 달라졌다. 2018년 11월 1일 당시 '민영경제퇴장론'이 중국의 여론을 뜨겁게 달구고 있었다. 그리하여 민영기업들은 우려하고 있었다. 그 회의에 참여한 기업가들 중..

일본계 핸드폰은 중국시장에 권토중래할 수 있을까?

작자: 장관경(張貫京) 비록 일본 본토핸드폰기업이 일본국내핸드폰시장에서는 괜찮은 실적을 보이지만, 중국시장에서는 이미 오랫동안 일본핸드폰기업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게 되었다. 최근, 샤프 핸드폰이 흐름을 거슬러, 마치 대거 중국핸드폰시장으로 진군하려는 모습을 보이는 것같다. 중국 유..

일본계 핸드폰기업의 중국에서의 실패이유 (1)

칼바람이 난무하는 강호에서는 조금의 실수도 허용되지 않는다. 출수가 반박자만 늦더라도 아마도 돌이킬 수 없는 패전을 각오해야 할 것이다. 중국의 핸드폰시장은 이처럼 잔혹한 강호이다. 오년전에 미쓰비시, 마쓰시다와 도시바를 대표로 하는 일본계 핸드폰업체는 전면적으로 치고 들어왔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