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강류(江流) 북경시간 7월 22일, 중공총서기 시진핑은 베이징에서 기업가좌담회를 소집개최하였다. 중국관방통신사인 신화사의 보도에 따르면, 좌담회에 참석한 사람은 금융, 과기, 공업등업무를 주관하는 국무원 부총리 류허(劉鶴), 중국국가발개위 주임 허리펑(何立峰)등 중앙고위층이 배석했고, 중국의 국유기업, 민영기업, 외자기업, 홍콩/마카오/타이완기업 및 개체공상호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는 2018년 '민영경제퇴장론'이 등장한 후 시진핑이 주재하여 개최한 기업가좌담회이후 또 한번의 유사한 회의였다. 그러나, 지금은 2018년의 상황과 크게 달라졌다. 2018년 11월 1일 당시 '민영경제퇴장론'이 중국의 여론을 뜨겁게 달구고 있었다. 그리하여 민영기업들은 우려하고 있었다. 그 회의에 참여한 기업가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