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렁춘잉5

2021년 홍콩에서의 중공 내부투쟁은 계속된다. 글: 종원(鍾原) 중공은 홍콩에서 국제사회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민주파를 극력 탄압하고, 홍콩인의 자유를 박탈하며, 미국의 제재를 약화시키고자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중공 고위층의 압력은 실제로 상당히 크다. 그렇기는 하지만, 중공 고위층은 여전히 홍콩의 대륙화를 가속화하고 있고, 홍콩을 직할시로 변경시키고자 시도한다. 당연히 홍콩의 민주항쟁이 내지로 확산되는 것은 두려워하고 있다. 그외에, 중공은 홍콩에서 또 하나의 골치거리가 있다. 즉 중공내부에 일부사람은 여전히 홍콩을 내부투쟁의 기지로 삼고 있다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하면 반시진핑파의 핵심거점이라는 것이다. 시진핑은 홍콩을 제대로 장악하지 못해왔다. 2019년 홍콩에서의 '반송중'시위기간동안 반시진핑파는 계속하여 불난 집에 불을 붙여, 시진핑을 난감.. 2021. 1. 4.
중공홍콩공작위원회: 중련판(中聯辦)의 진신(眞身) 글: 석산(石山) 얼마전, 홍콩입법회 민주파의원의 절차필리버스터에 대하여, 중국의 양대부서(중련판과 홍콩마카오판공실)은 전후로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이로 인하여 베이징이 홍콩의 내부사무에 개입한다는 논쟁을 불러일으키게 되었다. 홍콩의 법조계는 '일국양제'하에서 베이징이 설립한 기구는 홍콩의 내부사무에 관여할 수 없다. 비판자에 따르면, 제22조는 중국의 기구가 홍콩사무에 간여할 수 없다고 상세히 규정해 두었다. 제22조의 규정에 따르면, "중앙인민정부 소속의 각 부문, 각 성, 자치구, 직할시는 모두 홍콩특별행정구가 본법(기본법)에 근거하여 스스로 관리하는 사무에 관여할 수 없다. 중앙의 각 부문, 각 성,자치구, 직할시가 만일 홍콩특별행정구에 기수를 설립할 필요가 있으면, 반드시 홍콩특별행정구정부의 .. 2020. 4. 20.
홍콩 "폭란(暴亂)"의 검은 손은 쩡칭홍(曾慶紅)이다. 글: 왕우군(王友軍) 만일 완전무장한 홍콩경찰이 없고, 폭력을 계속 강화하면서 진압하지 않는다면, 만일 홍콩정부가 민의에 순응하여 민중의 요구를 받아들인다면, 2019년에 홍콩의 '폭란'은 절대 없었을 것이다. 금년 6월 홍콩의 반송중운동이 발발한 후, 200만의 홍콩인들이 길거리로 나.. 2019. 11. 28.
장더장(張德江)이 이끄는 3대 반시진핑세력 글: 사천기(謝天奇) 9월 20일부터 10얼 5일까지, 친북경의 홍콩 <성보(成報)>가 1면에 중국 정치국상임위원이자 전인대상무위원장인 장더장을 통열하게 비판하고 그 배후인물이 장쩌민(江澤民)이라고 이름을 직접 거명하여, 관심을 끌었다. 이는 시진핑 진영이 금년 베이다이허(北戴河).. 2016. 10. 8.
보시라이가 혐의를 부인하는 4가지 이유 글: 장천량(章天亮) 8월 22일 보시라이의 제1차 심문은 많은 사람들이 깜짝 놀랄 결과를 드러냈다. 보시라이는 법정에서 모든 혐의를 부인했고, "황당하고 가소롭다"와 "미친 개"라는 등의 표현으로 증인과 증언을 형용했다. 만일 이 일이 시진핑에게 의외였다고 한다면, 그것은 시진핑이 .. 2013.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