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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림당24

위충현(魏忠賢): 양심전에서 업무를 본 최초의 인물 글: 양국선(楊國選) 1772년, 옹정제는 침궁과 집무실을 양심전(養心殿)으로 옮긴 후, 그는 양심전에서 정무를 본 첫번째 황제가 된다. 이때부터 양심전은 유명해지고, 청나라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에서 양심전이 많이 나오는 바람에 삼척동자도 다 아는 곳이 되었다. 많은 관광객들은 고궁에 가면 처음.. 2009. 10. 10.
이정기(李廷機) : 사직서를 123번 올린 명나라 재상 글: 수은하(水銀河) 재상이 물러나는 것은 대체로 두 가지 경우이다: 사직과 면직. 다만, 명나라 중기에 한 재상은 황제에 의하여 삭탈관직되지도 않고, 사직서를 내서 접수되지도 않았으며, 아주 특수한 방식으로 물러났다. 그는 바로 역사상 사직서를 가장 많이 올린 것으로 이름난 재상 "이정기"이다.. 2008. 9. 3.
동림당과 엄당(閹黨) 명나라의 천계제가 들어서면서 그를 황제로 올리는데 공을 세운 동림당 사람들이 중용되기 시작한다. 이미 은퇴하였던 섭향고는 다시 조정으로 돌아와서 내각수보를 맡는다. 한광과 유일경은 내각대학사가 된다. 그리고 조남성은 이부상서를 맡고, 손신행은 예부상서를 추원표는 좌도어사를 맡는다... 2006. 10. 17.
동림당(東林黨) 풍성, 우성, 독서성, 성성입이(風聲, 雨聲, 讀書聲, 聲聲入耳) 가사, 국사, 천하사, 사사관심(家事, 國事, 天下事, 事事關心) 바람소리, 빗소리, 글읽는 소리, 소리소리 모두 귀에 들어오고, 집안 일, 나랏 일, 천하의 일, 일마다 관심을 가진다. 이것은 아주 유명한 대련(對聯)이다. 바로, 300여년전인 명나.. 2006.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