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군11 한헌제(漢獻帝) 유협(劉協)은 어떻게 황위에 올랐는가? 글: 강산사(江山社) 우리는 알고 있다. 권력을 가진 대신이 황제를 세울 때는 모두 말을 잘 들을 만한 사람, 딴 생각이 없는 사람을 고르기 마련이다. 그러나, 동탁(董卓)은 이런 길을 가지 않고, 총명하고 영리한 유협을 황제에 앉혔다. 이것은 무엇때문인가? 많은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했.. 2019. 1. 17. 제갈량 사후 유선이 30년이나 촉한을 통치할 수 있었던 이유는...? 글: 지역사(知歷史) 유비(劉備)의 아들 유선(劉禪)을 얘기하면 세상사람들은 모두 멸시한다. 왜냐하면 세상사람들의 눈에 유선은 "도저히 안되는 아두(阿斗)"이기 때문이다. 심한 사람은 그를 "망국(亡國)의 혼군(昏君), 상방(喪邦)의 용인(庸人)"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진실한 유아두는 도.. 2018. 11. 15. 비장군 이광(李廣)이 평생 제후에 봉해지지 못한 이유는? 글: 진사황(秦四晃) 한나라장수 이광은 농서 성기(成紀), 즉 지금의 감숙성 태안 사람이다. 사마천은 그의 조적은 기실 섬서 흥평이라고 했다. 이씨가족의 조상은 전투를 잘 했고, 활쏘기는 가전의 절기였다. 진나라때 유명한명장을 배출하는데,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진나라가 연나라를 .. 2015. 3. 26. 유선(劉禪): 그는 기백이 큰 황제였다. 글: 유아독존(惟我獨尊) 성명: 유선 별명: 자 공사(公嗣), 아명 아두(阿斗), 촉후주(蜀後主) 성별: 남 연대: 삼국시대 종년: 64세 어록: 차간락(此間樂), 불사촉야(不思蜀也). 평가: 도와줘도 안되는(扶不起來) 촉의 유비가 죽기 전에 유선을 제갈공명에게 탁고(托孤)하였고, 유선은 촉후주가 .. 2015. 3. 5. 십상시(十常侍)의 수수께끼. 글: 우후양광(雨後陽光) <삼국연의> 제1회의 첫페이지에 소위 "십상시"가 등장한다. 원문은 다음과 같다: "당시에 환관 조절(曹節)등이 권력을 농단해서, 두무(竇武), 진번(陳蕃)이 그들을 주살하려고 모의했다. 그러나, 기밀이 누설되어 오히려 피살을 당한다. 환관들은 이때부터 더욱 .. 2015. 1. 15. 양기(梁冀): 동한(東漢)의 무법자부부 글: 진사황(秦四晃) 양기는 요즘 말로 하자면, 절대로 대단한 한 마리의 "호랑이"이다. 재미있는 것은 그의 처인 손수(孫壽)도 남편과 어깨를 나란히 했고, 건귁불양수미(巾幗不讓鬚眉)했다. 천생 한 쌍의 자웅반려이고 탐욕이 많았다. 양기는 동한의 명문집안 출신이다. 부친 양상(梁商)은.. 2014. 8. 2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