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립19 송애령(宋靄齡): 송씨삼자매중 최강의 여인 글: 곽덕영(郭德榮) 송애령은 송씨삼자매중 맏언니이다. 송씨의 다른 자매들과 마찬가지로, 송애령의 성격은 아주 분명했다. 그녀는 맏이였으므로, 송애령의 사상은 상대적으로 말하자면 실제적이었다. 송씨삼자매는 같은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그녀들의 소녀시대의 생.. 2008. 10. 12. 건륭제의 구룡보검(九龍寶劍) 작자: 미상 구룡보검(九龍寶劍)은 건륭황제의 부장품이었다. 군벌이 도굴하면서, 구룡보검은 국민당의 특무대장 대립(戴笠)의 손에 들어갔고, 이전에 또 다른 두 명의 특무 손에 들어갔다. 그런데, 궤이한 것은 이 보검을 가졌던 사람들은 모두 비명횡사하였다는 점이다. 이는 구룡보검에 더욱 신비의 .. 2008. 1. 31. 부두방주(斧頭幇主) 왕아초(王亞樵) : 민국시대 중국제일킬러 풍운변환의 시대, 난세에 하늘에서 떨어진 것처럼 한 사나이가 나타났다. 이 사람은 안휘성 출신으로 100개의 도끼(斧頭)를 들고 상해탄을 암흑천지로 만들었다. 이 신비인물은 행적이 표홀했고, 신출귀몰하였으며, 하는 일마다 비범했다. 봉건잔재들도 그가 죽이고, 당정요인들도 그가 죽이고, 일본침.. 2007. 6. 14. 원수(袁殊) : 오중간첩(五重間諜) 원수는 1911년 호북 근춘(&#34162;春)에서 태어났다. 학예(學藝)라고도 부르며 가명은 증달재(曾達齋)이다. 1929년 일본유학을 한다. 귀국후에 "중국좌익문화총동맹"의 상임위원을 지내고, <<문예신문>>을 창간한다. 그는 여러개의 신분을 지니고 있었는데, 군통(軍統), 중통(中統), 청홍방(靑洪幇.. 2007. 6. 4. 호종남(胡宗南)의 결혼이야기 호종남의 군대생애를 살펴보면, 전기적인 색채를 띄고 있다. 그중의 하나는 그가 장군에 이르기까지 결혼하지 않은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그에게 좋은 여자를 소개시켜줄 때마다. 그는 "국난이 닥쳤는데, 어찌 집안일을 우선하겠는가"라고 하면서 완곡하게 거절하였다. 이 일은 자주 장개석이 모범으.. 2006. 12. 19. 왕정위(汪精衛)의 죽음에 관한 세 가지 학설 왕정위의 죽음에 관해서는 중화민국의 역사에서 하나의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크게 나누면 병사설, 장개석에 의한 독사설, 일본에 의한 살해설등이 있다. 우선, 1935년 11월 1일, 왕정위는 암살을 당해 총을 3방 맞고도 살아남는다. 당시 국민당 제4기6중전회가 남경의 정가교에 있는 중앙당부에서 개최.. 2006. 10. 23.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