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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군8

백문선(白文選): 농민군과 남명의 명장, 그는 왜 청나라에 투항했는가? 글: 제운가(齊雲軻) 백문선은 남명(南明)역사상 아주 중요한 인물이다. 그는 대의를 깨닫고 대국을 고려하여, 남명의 통치를 지속시키고, 남명망명정부를 지키는데 걸출한 공헌을 했다. 그러나, 그는 왜 마지막에 청나라에 투항했을까? 역사상의 백문선은 도대체 어떤 인물이었을까? 1. 농.. 2019. 5. 21.
풍자재(馮子材): 74명의 프랑스인을 죽인 진남관대첩의 민족영웅 글: 육기(陸棄), 손옥량(孫玉良) 역사상 이런 인물이 있다. 일생동안 '죄악이 많았고', 그는 '반도'였으며, 원래의 전우를 죽이는데 전혀 봐주는 법이 없었다; 그가 태평천국을 진압하면서 얼마나 많은 의군형제들이 그의 화살아래 죽어갔는지 모른다; 그는 한때 의화단을 진압하는데 앞장.. 2018. 6. 18.
숭정제(崇政帝) 최후의 날 글: 학원출판사 숭정13년 강남은 큰홍수가 난다. 숭정14년 가뭄과 메뚜기떼의 피해가 있었다. 숭정15년 가뭄이 연이어 나타나고 전염병이 돌았다. 지방사회는 아주 취약한 상태에 놓였고, 도적과 유민이 일어나고, 각지에서 백성들의 반란이 계속 일어난다. 명사종(明思宗) 숭정제는 먼저 .. 2014. 5. 30.
남명(南明) 홍광조(弘光朝) 붕괴의 수수께끼 글: 한정우기(閑情偶記) 홍광조가 신속히 멸망한 것에 대하여 역사책에서는 마사영, 완대성을 질책하는 말이 가득 쌓여 있다. 이 왕조의 멸망의 근원이 도대체 그들에게 있는 것일까? 명나라사회를 뒤덮고 있던 '해방'정서를 보자. 특히 이 사회의 중요층면의 사람들의. 그것을 보면, 아마.. 2014. 4. 4.
명나라의 4차에 걸친 북경위기 글: 창해일적수(滄海一滴水) 명나라가 건국한 후 276년간(1368년-1644년), 일찌기 3번이나 제국의 심장인 수도를 직접 위협하는 대사건이 벌어졌고, 명나라는 거의 멸망직전까지 갔다. 이 3차의 대사건은 각각 1449년 야선(也先)이 이끄는 와랄(瓦剌)부의 북경포위공격; 1550년 엄달한(俺達汗)이 .. 2013. 4. 13.
병마용을 불태운 것은 진이세(秦二世)일까? 글: 예방육(倪方六) 최근 이틀동안, 이전에 열기를 내뿜었던 진시황 병마용이 다시 뉴스거리로 떠올랐다. 최대의 뉴스는 병마용이 인위적으로 불태워졌다는 것이 추가로 증명되었다는 것이다. 그럼 누가 불태웠을까? 전 병마용관장인 위안중이(袁仲一)는 아마도 항우일 것이라고 했다. .. 2012. 6. 11.
숭정제가 자결한 장소는 어디인가? 작자: 미상 명나라의 마지막 황제 숭정제(崇禎帝)가 경산(景山)에서 목을 매어 자결했고, 그 유적지는 지금도 남아 있으며, 석비(石碑)까지 세워져 있다. 그래서 대다수의 사람들은 숭정제가 그 곳에서 목을 매어 자결했다는 것을 상식으로 여긴다. 그러나, 사실상, 이 주장은 잘못된 것이.. 2012. 3. 27.
이자성(李自成): 세금없는 나라를 만든 단명황제 글: 유전(劉典) 세수(稅收)는 국가의 운영을 유지하게 하는 중요한 경제적인 보장책이다. 세수라는 말을 둘러싸고, 여러해동안 너무나 많은 희비극이 벌어졌다. 오늘날의 우리가 어찌 생각할 수 있겠는가? 역사상 이런 황제도 있었다. 백성들에게 세금을 내라고 하지 않고, 세수가 .. 2012.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