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신45 노신(魯迅)을 끌어올리면서 왜 호적(胡適)을 끌어내리는가? 글: 당빙화(唐騁華) 최근들어 이택후(李澤厚) 선생이 <<노신이 바로 진정으로 깊이있고 위대하다>>는 글을 썼다. 이선생은 존경받는 학자이고, 그가 노신에 대하여 쓴 글은 모두 가슴에 와닿는다. 그러나, 아래의 말에는 도저히 찬동할 수 없다. "중국근대사상사상 단지 그(노신)만이 진정으로 .. 2007. 2. 9. 노신(魯迅)의 진면목 : 전중국을 기망한 노신신화 작자: 사준곤(謝俊坤) 노신, 신화가 되어버린 고인이다. 역사에 대한 사고가 개방된 오늘날 본인은 노신의 몸에 걸쳐진 위선의 겉옷을 벗겨내야할 필요가 있다. 아마도 나는 각계의 비난을 받게 될 것이다. 나의 졸업논문이 불교에 관한 연구였으므로, 부처의 말을 빌리자면: "내가 지옥에 들어가지 않.. 2006. 11. 4. 노신(魯迅): 중국에서 필명(筆名)이 가장 많은 사람 중국의 현대작가들은 필명을 많이 사용했다. 그 중에서 노신선생은 필명이 가장 많았던 사람이다. 노신(1881-1936)의 성은 주(周)이고, 원이름은 장수(樟壽)였으며, 자는 예재(豫才)였다. 나중에 이름을 수인(樹人)으로 개명한다. 1918년부터 노신이라는 필명을 사용하며, 이 이름으로 세상이 이름을 날렸다.. 2006. 3. 12. 이전 1 ···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