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5대 계획단열시 비교분석
글: 고산둔정위(靠山屯政委) 계획단열시는 행정예속관계를 상대적으로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상황하에서, 경제계획, 재정관리등 제도를 완비하여 중앙과 지방과의 관계를 적절하게 처리하기 위해 진행하는 탐색이다. 현재 전국에는 선전(深圳), 샤먼(厦門), 닝보(寧波), 칭다오(靑島)와 다롄(大連)의 5개의 계획단열시가 있다. 그렇다면 이들의 발전상황은 어떠할까? 제1재경의 기자가 5대계획단열시의 GDP, 1인당 GDP, 하이테크기업수량, 자금총량등 여러 지표를 정리했는데, 현재 선전의 각종 지표는 훨씬 앞서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선전 1개 시의 GDP는 다롄, 칭다오, 샤먼의 3개시를 합친 것보다 많다. 전체적으로 보면, 남방의 몇개 계획단열시의 발전수준이 북방지구보다 높다. 동시에 닝보를 제외하고 나머지..
2020. 11. 2.
중국은 어느 미국총영사관을 폐쇄시킬까? 상하이, 청두, 광저우, 우한, 선양, 홍콩?
글: 오적(吳迪) 미국측은 7월 21일 중국의 주휴스턴총영사관에 72시간내에 폐쇄할 것을 요구했다는 소식이 터져나오고, 다음 날 공개적으로 확인된 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사람들은 미국정부의 동기를 분석하는 외에 중국측의 다음 보복조치는 무엇일지 궁금해 한다. 중국측의 현재 입장으로 보면, 비난과 해명, 그리고 미국측에 결정을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외에 이미 대응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것을 토로한 바 있다. 만일 미국측이 결정을 철회하지 않으면, 중국의 주휴스턴총영사관은 현지시간 7월 24일 폐쇄될 것이다. 이에 대하여 미국정부의 설명에 따르면 주로 "지적재산권과 공민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미국 국무부대변인 Morgan Ortagus는 이렇게 말했다. 휴스턴총영사관을 폐쇄하기로 하는 결..
2020.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