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사10 사서에서 전위(典偉)는 여포(呂布)보다 용맹하다 글: 가동(佳桐) 나관중의 <삼국연의>에서 여포는 공인된 제일용장(第一勇將)이다. 그러나 그것은 어쨌든 소설이다. 그럼 사서에서는 어떨까? 당시에 더욱 용맹한 장수가 있었을까? 여포의 용맹함은 절대로 그냥 만들어낸 것이 아니다. <삼국지>의 작자인 진수(陳壽)는 이렇게 말했.. 2014. 4. 4. 동탁(董卓)의 사후 왕윤(王允)이 1인자가 되지 못한 이유는? 글: 이치아(李治亞) 동탁은 서량(西凉)의 1인자이다. 중앙조정을 여러해동안 장악하고 있었다. 당시 어린 황제는 겁이 많았고, 동탁이 다시 폐위시키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었다. 동탁은 아주 대단했다. 한소제도 죽이려고 하면 죽였다. 하황후도 독주를 먹고 죽었다. 이때의 동탁은 한 손.. 2013. 6. 11. 여포(呂布)는 왜 백문루에서 목숨을 잃었는가? 글: 이치아(李治亞) 여포는 삼국명장이다. 일찌기 삼국의 전장에서 풍운을 질타한다. 동탁을 위하여 자사 정원을 죽였고, 호뢰관에서는 혼자서 도원삼영(유비,관우,장비)와 싸웠다. 나중에 왕윤과 공모하여 동탁을 죽인다. 그리고 일찌기 이각 곽사에게 도전한 바 있다. 그는 그 이름도 유.. 2013. 4. 27. 가후(賈詡): 동한분열의 최고죄인 글: 호각조(胡覺照) <삼국지>의 저자인 진수(陳壽)는 통치계급의 입장에서 출발하여 가후(賈詡)를 조조의 막료중 가장 중요한 모사중 한 사람으로 꼽았다. 순욱(荀彧), 순유(荀攸)와 나란이 거명했다. 당연히 여기에는 자신만의 이유가 있고, 가후는 확실히 얻기 힘든 인재이다. 만.. 2012. 2. 2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