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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공6

소동파(蘇東坡): <소상죽석도(蕭湘竹石圖)> 글: 가음(佳音) 2010년 설날, 중국미술관은 "50년기증작품대전"을 열었고, 전람회의 눈에 띄는 위치에 놓여진 것은 등탁(鄧拓)선생이 1960년대에 기증한 중국화의 정품인 소동파의 <소상 죽석도>가 있었다. 이 그림은 전체 전람의 중심작품이다. 대문호 소동파의 회화작품으로 현재 세상.. 2016. 3. 21.
청나라황실(4): 황족은 실질적으로 어떻게 구분되는가? 글: 귤현아 청나라때의 종실은 제도적인 구분이 있다. 즉 각라, 종실로 나뉘고, 다시 종실은 원지종실, 근지종실, 근파종지등으로 나뉘는 것이다. 이러한 제도상의 구분은 앞에서 설명했다. 그외에 청나라황족은 실질적으로 구분할 수도 있다. 아래에서 설명하기로 한다. 첫째, 소위 "세직.. 2014. 7. 17.
숭기(崇綺): 청나라때 유일한 몽골족 장원(狀元) 글: china138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청나라때의 몽골인은 장원이 될 기회가 없다. 한편으로는, 몽골인들은 한문화에 대하여 상대적으로 생소하고, 과거시험에서 한족과 맞상대하기가 어렵다는 것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청나라때은 "기불점원(旗不點元)" 즉, 기인(旗人)은 장원으로 뽑지 않.. 2009. 8. 19.
계공(啓功, 치공)의 글씨 2007. 7. 9.
계공(啓功)의 구술(口述): 난정서(蘭亭序) 논쟁의 경위 구술: 계공(啓功) 학술저작의 저술에 대하여 말하자면 아주 전설적인 색채가 있는 경력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해방후 학술비판은 왕왕 정치운동과 연결되었다. 다른 말로 하자면, 정치운동은 왕왕 학술문제를 가지고 발단이 되어, 학술문제가 최종적으로는 정치운동으로 발전하였다. 예를 들면, .. 2007. 3. 22.
계공(啓功)이 말하는 애신각라(愛新覺羅)와 청나라 황실... 계공(치공, 1912. 7. 26 - 2005. 6. 30)선생은 근세 중국의 가장 유명한 서예가이다. 그리고, 그는 청나라 황실의 후예이다. 그가 청나라의 황실과 애신각라씨에 관해서 적은 글이 있는데, 아래와 같다. ===================================================================================== 만주족의 성은 매우 많다. 만주어로는 성.. 2006.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