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조윤 6

사마의가 일생동안 무서워한 3명은 누구인가?

글: 투규역사(偸窺歷史) 사마의(司馬懿)는 삼국시대의 모든 모사(謀士)중에서 재지로 따져서 탑5안에 드는 인물이다. 그리고 사마의는 삼국시대에 마지막에 웃은 사람이기도 하다. 이전의 모든 모사들이 다 죽었는데도 그는 살아남았다. 사마의는 끝까지 살아남아서 상대방을 지쳐 죽게 ..

이상은(李商隱)과 유중영(柳仲郢): 줄을 설 것인가 말 것인가?

글: 맹헌실(孟憲實) 관료로서 살다보면 관료사회는 부침이 있다. 항상 이런저런 집단을 만나게 된다. 그러면 너는 줄을 설 것인가 아닌가를 결정해야 한다. 줄을 선다는 것은 어느 정도 그 집단의 실력의 강약에 의존하게 된다. 그러나 실력은 변한다. 그래서 줄을 서는 결과는 확실하지 ..

관료생존법칙: 이상은(李商隱)과 유중영(柳仲郢)

글: 맹헌실(孟憲實) 관료생애에 항상 이런저런 써클(圈子)을 만나게 된다. 그때 당신은 그 써클에 가입할 것인가(줄서기) 아닌가를 선택해야 한다. 줄서기를 한다는 것은 어느 정도 써클의 파워가 큰지 작은지에 따르게 되나, 파워라는 것은 항상 변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줄서기의 결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