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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역사인물-개인별/역사인물 (부의)16

마지막 황제 부의의 소련에서의 5년간 포로생활 1945년 8월 19일, 소형비행기 하나가 심양공항에 신비스럽게 착륙했다. 심양공항을 점령한 소련홍군은 신속이 이 비행기를 포위하였다. 비행기문이 열리고, 화려한 옷을 입고, 당황한 표정의 남자가 비행기에서 걸어내려왔다. 그가 바로 마지막 황제 부의이다. 8월 8일, 소련이 일본에 선전포고를 했다. .. 2006. 11. 15.
마지막 황후 완용(婉容)의 최후 완용과 부의의 사진 청나라 부의의 부인인 마지막 황후 완용의 죽음에 대하여는 세가지 정도의 설이 전해지고 있다. 첫째, 부의의 견해 부의는 두번에 걸처 완용이 죽은 곳을 언급하였는데, 첫번째는 부순전범관리소에서 쓴 <<나의 전반생>>의 초고에서이다. 그는 "815이후 그녀(완용)는 비록 .. 2006. 2. 28.
부의(溥儀)가 후손을 두지 못한 이유는? 부의는 일생동안 다섯명의 여인들과 결혼한다. 황후인 완용(婉容), 숙비인 문수(文繡), 그리고 담옥령(潭玉齡), 이옥금(李玉琴), 이숙현(李淑賢)...그러나, 그는 후손을 하나도 두지 못한다. 그 이유에 대하여는 몇가지 설이 있다. 첫째, 생리흠결설(生理欠缺說) 이것은 부의는 생리적으로 흠결이 있어서,.. 2006. 2. 28.
마지막 황제 부의(溥儀)의 즉위에 얽힌 이야기 부의(宣統帝)는 청나라 12명의 황제중 마지막 황제일 뿐아니라, 중국역사상 최후의 황제이다. 1989년 광서제의 무술정변이 실패로 끝난 후, 서태후는 다시 정권을 장악한다. 정권을 장악한 서태후로서는 자신이 어릴 때부터 공을 들여 키워왔던 광서제가 자신의 뜻에 거슬려 무술정변을 획.. 2005. 8. 22.
부의(溥儀)와 그의 부인들 부의와 완롱 문수 부의(1906-1967)는 선통제(재위기간 1908-1912)로 청나라의 마지막 황제이다. 그는 일생동안 5명의 부인을 두었고, 모두 황제위에서 퇴위한 이후에 결혼하였다. 첫째, 황후 궈보뤄씨(郭布羅氏 또는 郭博勒氏)로 이름은 완롱(婉容)이다. 다워얼족이며, 1922년 부의의 나이 18세때 완롱과 결혼.. 2005. 8. 20.
청나라 마지막 황제 - 부의(溥儀) (부의는 중화인민공화국성립후 사상개조후 1962년 李淑賢이라는 평범한 여자와 결혼한다. 위 사진은 두 사람의 결혼사진임) 부의의 일생은 그의 신세내력과 연결되어 있다. 대청제국의 황제라는 출신신분은 그를 보통사람으로 생활할 수 없게 만들었다. 그는 세 살때 자희태후(서태후)에 의하여 광서.. 2005.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