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지방284 CEPA6: 홍콩의사의 내지진출 글: 안탁(安卓) 비록 광동성의 정부측은 일찌감치 연내에 50개의 홍콩의료기관이 광동에 병원을 열고 진료를 시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지만, 홍콩의 의사들은 예상과는 전혀 다르게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으며, 반응이 밋밋한 편이다. 일부 영향력있는 홍콩의료계의 인사들은 우려하고 있다. 내지는.. 2009. 3. 31. 올림픽이후 경기장 상업개발의 적지않은 난제 글: 왕가(王佳) 2008년 8월 24일의 북경올림픽폐막식상에서 보여준 냐오차오(鳥巢)의 100%입장률은 언제나 다시 구경할 수 있을까? 올림픽이 끝난 후 9만명을 수용하는 국가체육관 "냐오차오"에서, 도대체 무슨 활동을 해야 다시 만원관중을 볼 수 있을까 하는 점은 모두가 고민하는 문제이다. 2009년이 되.. 2009. 1. 19. 동정군산(洞庭君山)과 개방문화(丐幇文化) 글: 사지동(謝志東) 군산(君山)은 동정호(洞庭湖)의 안에 있는 작은 섬이다. 악양성(岳陽城)과는 15킬로미터 떨어져 있고, 천고의 명루(名樓) 악양루(岳陽樓)와 멀리서 마주보고 있다. 군산의 면적은 넓지 않다. 겨우 0.96평방킬로미터이다. 군산의 산도 높지 않다. 전체 섬에는 72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가 .. 2009. 1. 16. "Disney Shanghai"의 문화함정 글: 랄강(辣姜) 10여년의 밀고당기기 끝에, 전세계 여섯번째 "디즈니"를 상해에 건설하려는 계획이 마침내 수면위로 떠올랐다. 이 프로젝트의 직접투자는 244.8억위안이고, 중국과 미국의 지분은 57%:43%로 한다는 틀은 이미 합의되었다. 이는 80년대를 풍미했던 미키마우스와 도날드덕을 대명사로 하는 문.. 2009. 1. 13. 북경올림픽조직위원회 소속인원의 재취업 글: 왕영강(王永强) 세상에 끝나지 않는 잔치는 없다. 그날은 언젠가 온다. 2000년 9월 17일저녁, 북경패럴림픽의 성화가 냐오차오(鳥巢)에서 꺼졌다. 북경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업무가 끝남에 따라 북경올림픽조직위원회도 정식으로 그 사명을 마쳤다. 당연히, 종점은 왕왕 또 다른 기점이다. 2001년 12월 1.. 2009. 1. 11. 중관촌(中關村)의 변천 글: 이락(李樂) 현재의 택시는 이미 더이상 화물차로 쓰이지 않는다. 예전에 중관촌의 초기단계인 1993년에는 이곳을 다니던 노란색 몐디(麵的, 소위 "빵차")를 불러서 물건을 실어보내는 용도로 썼다. 당연히, 현재의 중관촌 상인들이 "택시를 불러서 물건을 보내는 일"은 아주 드물다. "유상(遊商, 떠돌.. 2009. 1. 11.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