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지방/중국의 명소 (남부)33 봉황고성(鳳凰古城): 털뽑힌 봉황은 닭만도 못하다 글: 위영걸(魏英杰) 4월 10일부터 봉황고성은 "일표제(一票制)'를 실시한 이래, 이 고성은 지금까지 여론의 촛점이 되고 있다. 알려진바에 따르면 막 지나간 주말에, 봉황고성은 이전처럼 주말관광객이 많은 장면은 출현하지 않았다. 예전에 꽉찼던 여간들까지도 입주율이 50%가 되지 않았.. 2013. 4. 16. 여산쟁탈전(廬山爭奪戰): 일산육주(一山六主) 글: 동현평(董顯萍), 백조양(白朝陽) 관광지구 남문에서 입장권을 사서 여산을 오르는데, 180위안이다. 얼마 걸어가지 않아서 삼첩천에서 폭포를 보려면 다시 64위안짜리 입장권을 사야 한다. 석문간 산위와 산아래 모두 매표소가 있고 표값은 50위안이다. 여산이라는 하나의 산을 오르는데.. 2013. 2. 4. 췐저우(泉州): 중국 고대의 홍콩 글: 옥곤(玉昆) 오늘날 중국영토에서 경제가 가장 발달하고, 자유도가 가장 높으며, 대외개방도가 가장 높고, 국제화수준이 가장 높은 도시는 당연히 홍콩이다. 그뿐아니라, 홍콩은 일찌기 중국대외무역의 최대항구였고, 한때 대외교류의 유일한 창구인 적도 잇었다. 이곳에서는 오랫동.. 2012. 5. 1. 아미산(峨嵋山): 장개석, 모택동과 관련된 소문의 진상 글: 예방육(倪方六) 아미산은 좋은 곳이다. 한번 가볼 만하다. 필자는 아미산의 역사에 흥미를 느꼈다. 특히 역사명인과 아미산의 이야기에 흥미를 가졌다. 에피소드는 많고도 많다. 그러다보니 의문이 생겼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것이다. 아미산의 고승이 장개석은 대만으로 .. 2012. 1. 9. 항주서호의 소제(蘇堤)와 백제(白堤) 글: 정계진(丁啓陣) 항주 서호에 가본 사람이면, 아마도 '소제' '백제'라는 두 유명한 제방을 걸어보지 않은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다. 이 두 제방을 걸어본 사람들이라면 아마도 그 이름의 유래 즉, 당송의 저명한 시인인 백거이와 소동파가 항주에서 지방관으로 있을 때 만들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모.. 2010. 7. 16. 허선(許仙)과 백낭자(白娘子)의 서호(西湖)는 어디로 갔는가? 글: 홍촉(洪燭) 항주의 먹거리를 논하자면 누외루(樓外樓)를 빼놓을 수 없다. 항주의 풍경을 논하자면 서호(西湖)를 빼놓을 수 없다. 서호의 가에 있는 누외루는 아름다운 풍경이 맛있는 음식을 받쳐준다. 술기운이 올라서 산책을 하고 싶으면 단교(斷橋)로 걸어가보는 것이 좋다. 백낭자와 같은 미인을.. 2009. 10. 28.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