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역사인물-개인별1399 가짜광서황제사건 대청제국도 말기에 들어서면서 가짜 친왕, 가짜 대신이 북경등지에서 사기행각을 벌이는 기괴한 사건이 적지 않게 벌어졌는데, 급기야 황제를 사칭하는 사건까지 벌어졌다. 1899년, 호북성 무창에 있는 금수갑(金水閘)이라는 곳에 홀연 주인 1명과 노복 1명이 나타났다. 주인은 20살남짓했는데, 마르고 .. 2006. 1. 23. 병마용(兵馬俑)은 진시황(秦始皇)과 무관한가? 병마용의 연구계에서, 진경원(陳景元)은 계속하여 비주류였다. 왜냐하면 그는 독특한 자기의 견해를 고집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병마용의 주인은 기본적으로 진시황이 아니고, 그의 선조인 진선태후(秦宣太后)라는 것이다. 이 관점은 주류의 관점과 완전히 다르다. 1974년 병마용의 발견후, 계속하여 .. 2006. 1. 22. 항우(項羽)는 아방궁(阿房宮)을 불태웠는가? 당나라때 두목이 지은 <<아방궁부>>라는 시에는 "초나라 사람이 불을 붙이니, 아까워라 초토가 되었구나"라는 구절이 있고, 사마천이 지은 <<사기>>에는 "진시황은 함양에 사람이 많고, 선왕의 궁정이 작다고 생각하였다. "내가 듣기로 주문왕은 풍에 도읍을 정했고, 무왕은 호에 도읍.. 2006. 1. 13. 명태조 주원장은 회족 출신인가? 주원장이 회족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들은 대체로 다음의 3가지 근거를 든다. 첫째는, 주원장의 용모가 회족과 같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전해지는 주원장의 초상화는 몇개가 있지만,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는데, 용모가 반듯하고 자상해 보이는 황제의 표준초상인 것과 용모가 특이하여 일반 한족.. 2006. 1. 9. 주원장(朱元璋)의 상반된 초상화 현재 주원장을 그린 그림은 모두 5,6개 존재한다. 크게 나누면 두 가지가 있다. 그런데, 두 가지는 서로 너무나 달라, 혼란을 일으킬 정도이다. 1. 초상화 남경의 명효릉에 걸려있는 화상이다. 주원장이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머리에는 두건을 쓰고 있고, 얼굴은 매우 길다. 얼굴에는 크고 작은 반점.. 2006. 1. 9. 황소(黃巢)의 국화시 황소는 최치원이 지은 <<토황소격문>>에 나오는 바로 그 농민반란군의 두목이다. 그는 원래 과거에 낙방한 선비로서, 그가 지은 시 3수가 전해져 내려온다. 국화를 읊은 시중에는 가장 뛰어나다고 얘기하는 것중의 2개가 바로 그의 것이다. 아래는 그 중의 한 수이다. 颯颯西風滿.. 2006. 1. 7. 이전 1 ··· 221 222 223 224 225 226 227 ··· 2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