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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역사인물-개인별/역사인물 (조광윤)24

조광윤은 왜 황위를 아들이 아닌 동생에게 물려주었는가? 글: 이추우(李秋雨) 1036년전인 서기979년 6월 3일, 송태종은 북한(北漢)을 멸하고 오대십국의 분열국면을 종식시킨다. 오대후기, 통일의 추세는 나날이 분명해져갔다. 후주(後周)때, 주세종은 개혁을 진행하고, 역량이 크게 증강되었다. 그는 선남정 후북벌(先南征後北伐)의 통일방침을 세.. 2015. 6. 5.
배주석병권(杯酒釋兵權): 조광윤이 무장들에게 부패허가증을 준 것이다. 글: 정수위(丁守衛) 언뜻 보면, 조광윤의 "배주석병권"은 아주 시원스럽고, 가벼우며, 사람들에게 "담소간(談笑間), 장로회비연멸(檣櫓滅飛煙灰)"한 것같은 느낌이고, 전혀 심을 들이지 않았으며, 수단이 뛰어난 조광윤은 원래 아주 골치아픈 이 일을 쉽게 처리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 2014. 5. 29.
조광윤(趙匡胤): 황위찬탈을 막기 위하여 참서(讖書)를 몰래 고쳐버리다. 글: 우좌(于左) 조광윤은 일개 무부로 군림천하를 하게된다. 그는 빈천할 때 감히 천자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겠는지 신에게 점을 쳐서 물어보았던 사람이다. 그는 다른 사람도 자신과 같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여러 사람들 가운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과 같은 생각을 가졌을지를 .. 2014. 1. 14.
배주석병권(杯酒釋兵權)은 일종의 오해이다. 글: 황작비비(黃雀飛飛) 송태조의 "배주석병권"의 이야기는 삼척동자도 다 알고 있다. 세상사람들은 모두 조광윤이 천하를 얻은 이후, 공신들이 그가 했던 바를 배워서 모반작란을 일으킬까봐 두려워하여, 술을 마실 때 무장들을 권하여 병권을 포기하도록 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강산을 .. 2013. 11. 10.
조광윤: 전설상의 미복사방(微服私訪) 글: 허석림(許石林) 송나라의 재상 조보는 사는 것이 아주 곤혹스러웠다. 다른 관리들은 퇴조한 후, 편안한 사복으로 갈아입고, 혹은 연회를 베풀거나, 혹은 금을 연주하거나 독서를 하거나, 가족들과 즐겁게 놀 수 있었다. 그러나, 그는 그럴 수가 없었다. 그가 그럴 수 없을 뿐아니라 만.. 2013. 4. 28.
조광윤(趙匡胤)의 어인술(馭人術) 글: 신력건(信力建) 모두 알고 있을 것이다. 군인들이 병권(兵權)을 잃은 것은 송태조 조광윤때부터라는 것을. 건륭2년(961년) 칠월, 송태조 조광윤은 금군 숙장(宿將)들을 연회에 초청한다. 그리고 온화한 방식으로 그들의 병권을 해제시켰다. 그가 도대체 어떻게 한 것인가? 아주 간단하다.. 2012.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