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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역사인물-시대별/역사인물 (삼국)128

원소(袁紹)의 영웅기개: "모두 어딜 갔는가?" 글: 동호소주(東湖少主) 원소의 가족은 사세삼공(四世三公)으로 명성이 혁혁했다. 원소에 이르러, 마찬가지로 삼공의 지위에 이르렀다. 그는 조상의 음덕으로 명성과 지위를 잃은 적이 없다. 단지, 한나라황실이 쇠약해지고, 정치가 부패하였으며, 원소의 지위는 대장군 하진(何進)의 뒤.. 2014. 4. 4.
강유는 어떤 점에서 제갈량만 못한가? 글: 염호강(閻浩崗) 강유(姜維)는 제갈량이 고르고 고른 유일한 적전제자(嫡傳弟子)이다. 제갈량이 제자를 받으려는 마음은 삼고초려에서 나올 때부터 있었다. 그러나 여러해가 지나도록 사람을 구하지 못했다. 그는 분명 마속(馬謖)을 진지하게 고려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에게 큰 기대.. 2013. 6. 27.
동탁(董卓)의 실패원인 글: 진사황(秦四晃) 동한말기, 만일 황제위를 빼앗고 스스로 왕조를 세운다면, 동탁이 가장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는 결국 성공하지 못하고, 목숨을 잃는다. 주관적으로 분석하면 동탁의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농허작가(弄虛作假) 동탁이 하진(何進)의.. 2013. 6. 26.
동탁(董卓)의 사후 왕윤(王允)이 1인자가 되지 못한 이유는? 글: 이치아(李治亞) 동탁은 서량(西凉)의 1인자이다. 중앙조정을 여러해동안 장악하고 있었다. 당시 어린 황제는 겁이 많았고, 동탁이 다시 폐위시키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었다. 동탁은 아주 대단했다. 한소제도 죽이려고 하면 죽였다. 하황후도 독주를 먹고 죽었다. 이때의 동탁은 한 손.. 2013. 6. 11.
촉한(蜀漢)의 역대 도독(蜀漢都督) 작자: 초신일루광(初晨一縷光) 한중도독(漢中都督): 한중은 북방(北防)요지이다. 역대도독은 모두 군인출신의 양장(良將)이다. 위연(魏延)(219-234) (한건안24년-촉한건흥12년) 오의(吳懿)(234-237)(촉한건흥12년-건흥15년) 왕평(王平)(237-248)(촉한건흥15년-연희11년) 호제(胡濟)(248-263)(촉한연희11년-.. 2013. 4. 27.
방통(龐統): 삼국연의에서 가장 고평가된 인물 글: 염호강(閻浩崗) 방통의 도호는 "봉추(鳳雛)"이다. "복룡(伏龍)" 제갈량과 나란이 이름을 날린다. 그러나, <삼국연의>를 읽어보면 그는 명부부실(名不副實)의 혐의가 있다. 재능과 개인수양측면에서 제갈량과 같은 수준이 아닌 것이다. 제갈량과 마찬가지로, 방통이 아직 등장하기 .. 2013.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