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문화658 대가뭄과 언론자유 글: 신력건(信力建) 서남부의 대가뭄으로, 원자바오 총리는 바짝 마른 강바닥을 보면서 망연한 표정을 지었고, 물을 아끼기 위하여, 현지 백성에 그를 위해서 타준 차도 마시지 않았다. 원자바오 총리의 애민친민은 백성들이 모두 체감했고, 백성들도 인정한다. 그러나, 총리로서 백성을 위문하는 것이.. 2010. 4. 6. 황비홍(黃飛鴻)의 진실 글: 한춘음(韓春蔭) 황비홍을 얘기하자면, 사람들은 자연히 무협영화에 나오는 쿵푸가 뛰어나고, 협의를 행하는 대협을 떠올린다. 그를 주제로 한 영화드라마는 이미 100부를 넘어섰다. 2001년에는 이 기록이 기네스북에 올랐다. 그러나, 영화드라마에 나오는 황비홍 이야기는 대부분이 허.. 2010. 4. 4. 중국인은 왜 어려서부터 거짓말을 해야하는가? 글: 갈홍병(葛紅兵) 오늘 <<남방주말>>을 보다가 보노내용을 보고는 크게 느끼는 바가 있었다. 누가 중국인들에게 거짓말을 하라고 가르치는가? 바로 국어교사이다. 이 말을 확실하다. 절대 거짓말이 아니다. "돈을 주워서 자기가 챙기지 않은" 이야기, "용감하게 다른 사람을 도운" 이야기, "애.. 2010. 4. 2. 디아지오의 수정방(水井坊)인수 글: 장명(張明) 디아지오(Diageo)가 '수정방(水井坊)'을 지배하게 되었다. 이는 외국자본이 중국백주기업을 인수한 첫번째 사례가 되었다. 디아지오 대중화구총재인 Kenneth MacPherson(중국명 柯明思)는 영국인 특유의 미소를 내비쳤다. 이전까지 그의 신분은 전흥(全興)그룹의 부동사장이었다. .. 2010. 3. 8. 중국인들은 왜 힘들게 사는가? 글: 손옥량(孫玉良) 오늘은 나의 이웃인 양지군(楊志軍)에게 불행한 날이다. 아침에 그는 돌연 오른팔이 불편하고, 말을 잘할 수 없다는 것을 느끼고 불안감에 눈물을 흘렸다. 가족들이 그를 병원으로 급히 보냈다. 겨우 사십여세밖에 되지 않은 이 사나이에게 나타난 증상은 필자에게 38살때 나타난 증.. 2010. 3. 6. 중국어 방언은 소멸할 것인가? 글: 정계진(丁啓陣) 최근들어 매번 고향으로 가서 설을 지낼 때마다, 필자는 보통화(普通話, 중국의 표준어)의 세력이 계속 확대되는 것을 느낀다. 고향말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고 있고, 고향에서 보통화로 말하는 사람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빈도도 늘고 있다. 전자는 주로 젊은이나 어린이.. 2010. 2. 21. 이전 1 ··· 67 68 69 70 71 72 73 ··· 1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