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문제의 실질(1)
글: 심석회(沈石灰)중화민족은 확실히 다재다난(多災多難)의 민족이다. 역사상의 중국은 천재지변이 끊이지 않았고, 사람들의 생활은 도탄에 빠져 있었다. 그러나 그 시절은 이미 우리에게서 상당하 먼 옛날이다. 신중국이 건립된 이후 확실히 소련식의 폭력혁명의 건국방침이 확정된 이래, 중화대지는 평정했던 것이 없었따. 반우파운동, 대기근부터 문혁, 89년 6.4, 파룬공진압부터 홍콩의 학생운동진압까지. 중화대지는 독재와 폭력으로 유린되었고, 무수한 사람들은 고난중에 죽어갔다. 여러 지식엘리트들은 꺾여버렸다. 오늘날의 중국은 난상이 연이어 발생한다. 정치, 경제, 문화, 외교, 내정에서 모두 분개할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그리고 이해되지 않는 사건들이 벌어진다. 그러나 통치자는 전혀 유감스러워하지 않고, 그들은..
2024.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