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등소평을 철저히 부정해야한다...
글: 여홍래(呂洪來)등소평을 얘기하자면, 중공에서 모택동의 뒤를 이은 또 한명의 독재자, 6.4도살자로 마땅히 부정되어야할 인물이다. 그러나, 만일 철저히 등소평을 부정하자고 말하면, 아마 많은 사람들은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는 등소평의 개혁개방노선에 관련되고, 등소평이 개혁개방의 총설계사라는 지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은 등소평의 개혁개방시대를 그리워하고, 중국이 다시 등소평의 개혁개방의 길로 되돌아가기를 꿈꾸고 있다.그러므로, 등소평을 철저히 부정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관건적인 것은 반드시 등소평이 개혁개방을 하게된 목적과 실질을 인식하고, 등소평의 소위 개혁개방이 중국사회, 세계에 가져온 위해와 영향을 인식하여, 개혁개방의 총설계사의 본모습을..
2024. 9. 5.
"외래문화와 황권팽창": 산화랑에 대한 대답
글: 사로(思蘆)나의 블로그글 이 발표된 후, 산화랑은 라는 글을 썼다. 이 글은 작자의 일관된 일부를 공격하며 나머지는 언급하지 않는다, 무한상강(無限上綱)한다는 글스타일을 관철하고 있다. 산화랑은이렇게 말했다: 사로의 글은 "모조리 오류이고, 논리에 들어맞지 않는다" 나의 글은 십여개 단락, 9개 견해가 있는데, 작자는 전문에 대하여는 추상적으로 공격하고, 겨우 4곳에 대한 구체적인 비판을 실었다. 게다가 그 4가지마저도 잘못된 비판이다. 논리가 아주 혼란스럽다. 그리하여 취모구자(吹毛求疵, 남의 허물을 억지로 들추어내려 하다), 무한상강(無限上綱, 별 것이 아닌 일을 원칙문제로 끌어올려 다루다)하는 문혁때 장춘교(張春橋), 요문원(姚文元)같은 문비(文痞)의 작풍이다.본문에서는 주로 그 글의 4곳..
2024.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