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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경제/중국의 기업가

중국의 해외도피 범죄기업인 5걸

by 중은우시 2006. 3. 6.

1. 뢰창성(賴昌星)

 

   범죄금액 : 인민폐 250억위안

   밀수. 하문 석유업, 부동산업, 문화체육오락업에 관련

   1999년 카나다로 도망친 후, 2번 카나다 이민국에 난민보호신청을 하였으나 거절당함

 

2. 앙융(仰融)

 

   범죄금액 : 인민폐70억위안

   화신홀딩회사의 국유자산을 사유화함. 2001년 포브스 중국부자랭킹 3위. 2002년 5월, 박해를 받았다며 미국으로 떠남. 2002년 10월 요녕성검찰원이 경제범죄로 기소.

 

3. 여진동(余振東)

 

   범죄금액 : 인민폐40억위안

   여진동은 중국은행 개평지행의 지행장을 맡고 있는동안에 4.83억달러를 국외로 불법송금한다. 2001년 10월 여진동등 3인은 가짜 여권을 가지고 미국에 입국한다. 2004년 4월 16일 북경 수도공항에서, 여진동은 미국 FBI가 중국사법기관이 신병을 인도한다.

 

4. 전굉(錢宏)

 

    범죄금액 : 5억위안

    상해강태국제유한공사의 동사장. 은행자금을 사기치는데 거의 5억위안이 된다. 1993년 중국검찰기관이 체포령을 내린다. 그러나 그는 이미 해외도피를 하였다. 1994년 인터폴에서 전홍에 대한 홍색검거령을 내리고, 2002년 6월 5일 파나마에서 중국으로 인도된다.

 

5. 진만웅(陳滿雄), 진추원(陳秋園)부부

 

    범죄금액 : 4.2억위안

    진만웅, 진추원부부는 광동중산시 실업발전공사의 책임자를 맡는 기간동안에 4.2억위안을 해외로 빼돌린다. 1995년, 진만웅 부부는 태국으로 도망친다. 그후 태국신분증을 사서 이름을 바꾼다. 또한 진만웅은 성형수술을 통하여 철저하게 얼굴모습도 바꾸고, 피부도 표백한다. 2000년 9월 이들은 법망에 걸려든다.

 

* 1억위안 = 한화 약125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