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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문학/시련취화

정판교(鄭板橋) : 해납백천(海納百川)

by 중은우시 2005. 11. 3.

海納百川 有容乃大

壁立千仞 無慾爲剛

 

바다가

모든 강물을 받아들이듯이

포용력이 있어야

크다고 할 수 있다.

 

절벽이

(비바람불고 파도가 쳐도) 천길높이로 우뚝 서있듯이

욕심을 버려야

강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