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달부는 중국의 유명한 작가이다.
어느날 군에서 일하는 친구를 데리고 식당에 가서 식사를 했다.
식사를 마치고, 식당 종업원이 돈을 받으러 오자, 욱달부는 신발 속에서 몇장의 현금을 꺼내서 그에게 주었다.
친구가 이상해서 물었다 "욱형, 왜 돈을 신발 속에 감추어 둡니까?"
욱달부가 웃으며 대답했다. "이 돈이라는 것이 평소에 항상 나한테 압박을 가해와서, 이제는 내가 이 놈을 누르고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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