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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정치/중국의 정치

시진핑 후계자의 "연막탄"

by 중은우시 2025. 1. 6.

글: 두정(杜政)

중국지도자 시진핑은 나이가 이미 71세이고, 최근 들어 수시로 그의 건강이 심상치 않다는 소문이 돈다. 비록 그가 자발적으로 혹은 강제로라도 쉽게 하야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지만, 사람들은 자주 그의 후계자가 누구일지에 대하여 연구한다. 최근 들어 70후관리가 장관/성장급에 오르면서 다시 한번 시진핑의 '후계자'에 대한 논의를 불러왔다.

중국에서 선전업무를 담당해왔던 관찰가가 해외매체에 쓴 글에 따르면, 시진핑은 만일 여건이 허락되면 아직 2기를 더 할 것이라고 본다. 그렇다면, 70후 즉 이제 막 저장성대리성장이 된 중앙후보위원 류제(劉捷)가 정치국상위에 들어갈 가능성, 즉 시진핑의 후계자가 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본다. 다만 필자가 보기에는 너무 성급한 판단인 것같다.

"전국최연소"는 좋은 조짐이 아니다.

저장성 인대상위회는 2024년 12월 18일 류제를 저장성 대리성장으로 임명한다고 선포했다.

관영매체는 그날 '70후' 류제가 저장성 대리성장이 되어, 전국 최연소 성급정부의 1인자가 되었다고 추켜세웠다.

류제는 1970년 1월생으로, 장쑤 단양(丹陽)사람이며, 중공 20기 중앙후보위원이다. 그는 2011년부터 후난, 장시, 구이저우, 저장의 4개 성에서 재직했다. 이전에 삼십년관례를 깨고 직접 낙하사으로 항저우시위서기가 되었다.

저장성 관영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2024년 12월 13일, 류제는 이미 저장성정부당조서기가 되었다. 14일 오전, 류제는 자싱(嘉興) 난후(南湖)로 가서 중공의 시작을 알리는 표지중 하나인 '홍선(紅船)'을 참배한다. 그리고 류제는 시진핑에 대한 고도의 충성을 표시하며, '양개확립', '양개유호'등 시진핑식의 정치용어를 외쳤다. 이런 거동은 기실 확실히 앞으로 계속 승진하고 싶고, 후계자가 되고싶은 야심을 드러낸 것이라 할 것이다.

류제와 함께 사람들의 주목을 끈 것은 중공전인대상위회가 2024년 12월 25일 왕광화(王廣華)의 자연자원부 부장 직우를 면직하고, 관즈어우(關志鷗)을 자연자원부 부장으로 임명했다는 것이다.

관즈어우는 20기 중앙후보위원으로 랴오닝성 선양(瀋陽)사람이다. 1969년 12월생으로 '준70후'라고 볼 수 있다. <신경보>는 12월 25일 당일 '최연소'로 치켜세웠다. 제목은 "관즈어우, 최연소장관"이었다.

현재까지 중공에는 모두 4명의 70후 장관/성장급 관료가 있다.

위의 두 사람을 제외하고, 2023년 공청단중앙제1서기가 된 아동(阿東)은 1970년 11월생이다. 작년에 이 직위로 승진했을 때, 관영매체에서는 모두 그를 "전국 최연소 장관급지도자. 금년나이 53세"라고 말했다. 아동은 중앙위원도 아니고, 중앙후보위원도 아니다. 그리고 역대이래 가장 나이많은 공청단중앙제1서기이다.

또 한명의 70후 장관/성장급으로는 현임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 당위서기, 국장 리윈저(李雲澤)가 있다. 그는 1970년 9월생이다. 그는 20기 중앙후보위원이다.

20기 중앙위원중에도 주목을 받는 1969년출생의 '준70후'가 있다. 인용(殷勇)은 최연소 20기 중앙위원이다. 그는 1969년 8월에 태어났고, 현재 베이징시장이다. 그 다음으로 허쥔커(賀軍科)가 있다. 1969년 2월생으로, 현재 중국과학기술협회 일상공작담당 부주석, 서기처제1서기이다. 2018년 6월, 허쥔커가 공청단중앙제1서기에 당선되었을 때, 역시 당시 전국최연소 장관/성장급 관리였다.

중국에서 '전국최연소' 장관/성장급간부가 되는 것이 반드시 관료로서 앞날이 밝게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운이 좋았던 특별한 경우는 1982년 9월 중공20대에서 40세이하의 후보위원이 출현했을 때이다. 당시 39살의 간쑤성 건위부주임 후진타오(胡錦濤)였다. 그는 등소평이 간부 연소화, 간부대오건설 및 종신제반대를 외칠 때였고, 그 시기를 잘 탔던 것이다.

시진핑시대에는 정반대였다. 사람들은 발견했다. 이런 류의 '최연소'타이틀이 붙은 지도자간부들은 모두 이중의 리스크를 안았다. 하나는 차후 후게자로 떠받들어지면서 수대초풍(樹大招風)하여 정적들에 의해 수시로 불리한 자료료나 정보다 폭로될 위험에 처하고, 함정에 빠질 수 있게 된다. 둘은 스스로 후계자를 표방하며 좋아하고 있다가 야심이 드러나면서 주군의 심기를 건드리는 위험이 있다.

이런 방면의 사례는 이미 적지 않다. 예를 들어, 중공18대에 나타난 두 명의 "60후" 후춘화(胡春華, 1963년 4월생)와 쑨정차이(孫政才, 1963년 9월생)가 있었다. 최연소자는 쑨정차이였다.

공청단파의 대표인물인 후춘화는 비록 고의로 조용하고 겸손하게 지냈지만, 국내외에서 시진핑의 후계자로 거론되고, 19대와 20대때 정치국상위후보로 거론되었다. 그러나 두 차례 모두 실패하고 만다. 최종적으로 정치국에서 쫓겨났다. 쑨정차이는 관방통보에서 '야심가'로 거론되며 중공19대전에 이미 낙마했다. 전해지는 바로는 그는 매년 용포를 입고 향을 사르며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아마도 이 일이 시진핑의 귀에 들어가 그에게 큰 화가 닥친 것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또 한명 루하오(陸昊)가 있다. 그는 1967년생이고, 중공18기, 19기, 20기 중앙위원이다. 일찌기 공청단중앙서기처 제1서기, 헤이룽장성장, 자연자원부 부장을 지냈고, 지금은 국무원발전연구중심 당조서기, 주임을 맡고 있다.

일찌기 2008년 5월 4일, 41세의 루하오는 후춘화의 뒤를 이어 공청단중앙제1서기에 오른다. 그리하여 최연소 장관/성장급 관리가 되었다. 2012년 11월 14일, 중공18대에서 루하오는 최연소 중앙위원이 되었다.

중공당간행물 <인민문적>에서는 2013년 루하오를 정계의 '다크호스'로 떠받드는 글을 실은 바 있다. 헤이룽장성장에 취임할 때 루하오는 "오늘의 무대는 당이 준 것이다"라는 말을 했다. 이런 말은 그가 더 위로 올라가고싶다는 야심을 드러냈다고 볼 수 있다. 당간행물의 글에 따르면, 공청단중앙의 제1서기중 여러명이 당과 국가의 지도자가 되었으므로, 이번에 지방에서 단련할 기회를 받은 루하오는 더더욱 주목을 끈다고 했다. 이 말에 숨은 의미는 루하오가 후계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말이다. 다만 루하오는 2022년 국무원발전연구중심 주임으로 좌천된 후, 시진핑이 공청단파를 숙청하면서 그가 앞으로 평안하게 은퇴한다면 그것만 해도 괜찮은 결말이 될 것이다.

앞에서 언급한 허쥔커도 마찬가지로 공청단중앙제1서기를 지냈다. 2018년 6월 당시 전국 최연소 장관/성장급 관리였다. 그는 2023년 5월 중국과학기술협회로 자리를 옮겼는데, 이는 사실상 2선은퇴라고 할 수 있다.

2012년 중공18대에서 중앙후보위원이 된 류젠(劉劍)은 1970년생이다. 당시 나이 42살이었다. 그는 최연소 중앙후보위원이고, 당해기 중앙위원회내에서 유일한 70후였다. 그는 일찌기 알타이(阿爾泰), 하미(哈密) 두 곳의 당위서기를 지냈고, 전국최초의 '70후' 지위서기였다. 대외선매체에서도 그가 관료사회의 다크호스, 그리고 소위 제7대 후계자라고 추켜세웠었다.

그러나, 2017년 2월 24일, 류젠은 돌연 신장자치구 하미시위서기의 직에서 면직당하고, 자치구 민정청 당조서기, 부청장의 직위로 옮긴다. 같은 해 7월 1일, 류젠은 다시 신장 민정청 당조서기, 부청장의 직위에서 면직되고, 베이징으로 돌아와 예전에 일하던 국가개발투자공사로 돌아간다. 그리고 산하의 국투건강의 동사장이 되고, 그후에는 아무런 힘도 쓰지 못한다. 그의 전임인 왕젠푸(王堅樸)는 회사당조 순시조 조장이 되어, 회사에서 류젠을 감시하고 있다.

한 홍콩매체에 따르면, 류젠은 일찌기 공청단 베이징시위서기 겸 단중앙상위로 있었다. 당시의 공청단파 거물인 링지화(令計劃)와 관계를 맺었다고 한다. 링지화가 중앙판공청주임과 중앙서기처서기로 옮겨간 후, 미래의 후보자로 제3제대를 키우고자 할 때, 류젠이 링지화가 중점배양하는 대상이 되었다고 한다. 소식통에 따르면, 링지화가 낙마한 후, 류젠은 링지화를 공격하면서 그와 선을 긋고, 링지화의 그림자에서 벗어나고자 하였지만, 결국은 한직으로 좌천당하고 말았다.

작년에는 시진핑이 몇년전에 했던 말이 처음 공개되었다. 시진핑은 이렇게 말했었다; "우수한 젊은 간부라고 하여 특수집단이 되어서는 안된다. 후계자처럼 그 자리에 앉아서 발탁만 기다려서는 안된다." 이 말은 시진핑이 후계자로 불리는 고위관료, 에를 들어 후춘화, 쑨정차이같은 사람들에 대한 불만을 토로한 것으로 본다.

그리하여 류제도 좋고, 관즈어우도 좋고, 그들의 '전국최연소'라는 타이틀에는 중국관료사회에서 '후게자'를 연상하기 쉽고, 그건 결코 그들에게 좋은 일인 것만은 아니다. 오히려 관영매체의 주목을 받고 치켜세워주게 되면 왕왕 이후에 운이 쇠락하는 전조가 될 수 있다.

싱가포르에서 간접적으로 '후계자'로 낙점받는 것으 아주 위험하다.

시진핑의 심복중에 미리 두각을 나타냈다가 잘린 사례도 있다.

1960년생인 천민얼(陳敏爾)은 시자쥔(習家軍)의 중요한 대표인물로서, 2019년 충칭을 방문한 당시 싱가포르 부총리 겸 재정장관 행스위킷(王瑞傑)에 의해 중국의 '차세대지도자'로 거명된 바 있다.

행스위킷은 당시 싱가포르 총리 리셴룽(李顯龍)의 후계자로 인식되던 사람이다. 그와 천민얼의 대화는 듣는 사람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관방보도에 따르면, 행스위킷은 이렇게 말했다: 이번 회의가 우리 두 나라의 차세대지도자들에게 길을 깔아주는 것이 되기를 희망한다. 천민얼도 이렇게 화답한다: 이번 회의를 통하여, 그는 양국정치고위층의 의도와 합작방침을 깊이 느꼈다. 타이완홍매체의 보도에서는 제목을 아예 이렇게 달았다: "중국싱가포르 차세대지도자들이 충칭에서 만났다."

이처럼 드러내놓고 '차세대 지도자'로 나서는 것은 중공관료사회에서 확실히 금기에 속한다. 결과적으로 정신을 차리지 못한 천민얼은 20대때 충칭에 비해 그다지 중요할 것도 없는 텐진으로 동급이동하고, 정치국상위에 들어가지 못한다. 천민얼은 텐진에서도 업적이 평범하고, 그의 옛 구이저우시절의 부하들은 최근 속속 문제가 터진다. 이제 그는 후계자가 될 가능성이 없다고 할 것이다.

현임 상하이시위서기 천지닝(陳吉寧)은 1964년 2월생이다. 그는 최근 전혀 생각지도 못하게 싱가포르에서 '후계자'로 낙점되었다.

천지닝은 2024년 11월 28일 싱가포르 국무자정 리셴룽을 접견했다. 싱가포르 <연합조보>에 실린 사진을 보면, 리셴룽은 중국을 떠나기 전에 상하이에서 싱가포르매체와 인터뷰를 하면서, 중국의 차세대지도자들과 새로운 관계를 건립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매체보도화면은 이때 현재나이 60세인 중공정치국위원, 상하이시위서기 천지닝을 보여준다. 그후 해외에서는 혹시 천지닝이 시진핑의 후계자인가라는 논의가 뜨겁게 일어난다.

천민얼의 전철이 있으므로, 천지닝이 시진핑의 후계자일 수도 있다는 말이 나온 것은 그다지 좋은 일이 아니다. 시진핑이 소문을 듣는 외에, 시자쥔의 다른 사람들도 즉시 천지닝을 겨냥할 것이기 때문이다.

중공의 중생대가 후계자가 될 수 있을까?

시진핑은 이미 중국에서 등소평시대이래 간부제대배치국면을 깨트려 버렸다. 시진핑 자신이 연임제한을 파괴한 후, 20대이후 시자줜중 은퇴연령이 지난 사람들도 계속 기용하고 있다. 시진핑은 중공의 관례에 따라 후계자를 두지도 않았다. 그리하여 향후 변수가 아주 크게 되었다.

완전하지 않은 통계에 따르면, 70후의 차관/부성장급 관리는 현재 30여명이다. 어떤 견해에 따르면, 만일 시진핑이 3연임을 마친 후, 다시 2기 즉 10년을 더 한다면, 그때 그의 나이는 이미 84살이 된다. 거의 권력을 이양해야할 때가 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60후가 물려받기는 힘들 것이다. 왜냐하면 60후는 최소연령이 이미 70여세일 것이기 때문이다. 70후는 그때가 되면 가장 나이가 많아도 67세이다. 그의 후계자가 되기에 적절하다. 그래서 70후는 중공의 중생대(中生代)로 불린다.

그러나, 소위 중공 중생대는 아직 너무나 요원한 일이다. 나중에 아마도 3대변수가 있을 것이다:

첫번째 상황은 중공자체의 생명이 다하는 것이다. 현재 중공정권은 비바람에 흔들리는 것처럼 위태롭다. 민간이 시진핑으로 고통받은지 오래되었고, 중공이 다시 10년을 더 버티기는 힘들 것을 보인다. 혹은 중간에 무너질 수도 있다.

두번째 상황은 시진피으이 건강문제이다. 최근 들어 시진핑의 해외방문때 자주 발걸음이 안정적이지 못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여러가지 질병에 관한 소문도 돈다. 앞으로 2,3년동안 만일 시진핑이 돌연 쓰러져서 업무를 보지 못하게 된다면, 일반적으로 현임 정치국상위중에서 최고지도자를 뽑게 될 것이다. 그러나 반드시 2인자인 리창(李强)이 되란 법은 없다. 이는 시자쥔의 내부투쟁을 격화시키게 될 것이다.

세번째 상황은 시진핑이 갈수록 의심이 커지게 되어 다시 10년간 재직한다면 피바람이 돌 것이고, 누구든지 숙청당할 위험이 있다. 그래서 현재 드러난 모든 사람은 아닐 수 있다. 소위 '최연소'는 이미 그다지 의미가 없게 된 것이다.

세습제를 꾀할 가능성이 있을까

시진핑의 후게자에 관하여, 일찌기 여러가지 소문이 돌았다. 시진핑은 권력을 남에게 넘겨주고 싶어하지 않고, 중공최고정권이 세습제를 꾀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에를 들어, 자신의 사위를 후게자로 키우는 것이다.

다만 누가 시진핑의 사위인지 외부에는 알려져 있지 않다. 시진핑의 딸인 시밍저(習明澤)조차도 신비에 쌓여 있다.

시진핑의 동생 시위안핑(習遠平)은 전처와의 사이에 아들이 하나 있다. 이름은 시밍정(習明正)이다. 홍콩적이고, 미국 조지타운대학을 졸업했다. 일찌기 시밍정이 청화대학에 재직중이며 사용하는 이름은 치밍정(齊明正)으로 할머니의 성을 따랐다고 한다.

2019년 7월 12일 대륙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청화대학 의빈골간연수반 기층실천지대 대장 치밍정 박사가 임강경제구로 가서 소방업무를 조사연구했고, 구관리위원회 당정판공실주임 양젠(楊劍)이 조사연구에 배동했다.

2022년 4월, 허베이성 청더(承德)시 청더현의 문건을 보면, 치밍정은 현농업농촌국 부국장으로 있다. 2023년 3월, 치밍정이 이미 기층에서의 단련을 마쳤다는 소문이 나온다.

시진핑이 세습제를 꾀하려면, 딸, 사위도 좋고, 조카도 좋고, 최소한 지금은 차관/부성장급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래서 이런 것은 그저 떠도는 말일 뿐일 것이다. 만일 시진핑이 가족구성원이 권력을 장악하게 하려면 부인에게 넘겨주는 것도 하나의 가능한 방법이다. 펑리위안(彭麗媛)은 군대의 정군급(正軍級)의 문직군관(장관급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음)이다. 다만 최근 들어 중공CCTV의 보도를 보면 그녀는 최소한 부국급 국가지도자의 예우를 받고 있다.

중국역사상 외척이 조정정권을 장악한 상황은 많이 있었다. 모후가 임조칭제한 사례도 적지 않다. 펑리위안이 시진핑이후 권력을 장악할 가능성도 전혀 없지는 않다. 그러나 펑리위안이 나중에 권력을 장악하면, 주로 시자쥔으로부터 권력쟁탈의 위험이 나타날 수 있다.

단지 ,최근 들어 중국에서 정치혼란이 빈번히 나타나고, 경제위기에 깊이 빠져 있으며, 게다가 트럼프가 곧 취임할 것이어서, 국내외의 '반중' 목소리가 크다. 중국정권의 골치거리는 앞으로 더욱 많아질 것이다. 이 난파선이 그다지 오래 버티기는 어려울 것이다. 시진핑이 떠나면 아마도 중공정권도 함께 떠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