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홍미(洪微)
우한폐렴이 발발한 여러 나라는 중국에서 수입한 우한폐렴검사키트를 수입했으나, 정확률이 너무 낮어 겨우 20-30%밖에 되지 않아, 속속 반품하고 있다.
우한폐쇄초기, 많은 사람들이 폭로한 바 있다. 감염병환자들이 검사를 받을 수 없었다고. 설사 중증이라 하더라도, 병원에 입원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나중에 어떤 의료인원이 폭로한 바에 따르면, 우한시가 매일 검사용키트 2,000건(份)을 제공받았다고 한다. 1월 29일, 우한시 위생건강위원회의 사이트에는 "전체 시의 검사능력이 초기의 1일 200건에서 현재 매일 2000건으로 늘었다"라고 하여, 사람들의 폭로가 사실임을 확인시켜 주었다.
1월 27일, 우한시는 892명(例)의 신규확진사례를 발표하여, 누계 1,590명(例)에 이르렀다고 하였다. 1월 29일, 우한시 위생건강위원회 사이트에는 "1월 23일부터 27일까지, 누계 검사샘플이 4,086건이며, 그중 712건이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검사확진율은 17.43%에 이른다. 우한바이러스폭발의 실제상황과는 심각하게 부합하지 않는다. 당시에 공표된 누계확진사례는 1,590명이다. 누계검사양성자인 712건의 두배이상이다. 우한시는 도대체 무슨 검사수단으로 확진자를 가려낸 것일까?
1월 29일, 우한시 위생건강위원회는 이렇게 말했다. "이 바이러스는 높은 치사율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과학연구인원은 검사과정을 통해 점점 익숙해지게 된다. 그러므로 검사샘플은 처음부터 바로 2,000건이 되지는 않을 것이고, 점차 증가하게 될 것이다." 이는 매일 비록 2,000건의 검사키트시제가 제공되지만, 실제로는 2,000건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말이다.
1월 23일부터 27일까지, 누계검사결과 "712건의 양성반응"이 있다고 했다. 이는 심지어 1월 27일 공표된 확진자수 892명보다 낮다.
1월 28일, 우한시 위생건강위원회 사이트에는 "발열로 병원진료를 받는 환자수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피크타임때는 1.5만인을 넘어섰다." 매일 2,000건의 검사키트용제가 있는데, 어떻게 1.5만의 증상이 나타난 환자들을 검사할 수 있단 말인가? 같은 날, 우한시 위생건강위원회 사이트에는 "1월 22일부터 27일까지, 전체 시에서 발열로 진료받은 발열환자수는 75,221명이다" 당시 누계검사분은 4,086건인데, 75,221명에 이르는 발열환자를 다 검사할 수가 없다. 그후 10일간 우한시는 더 이상 검사수치를 공표하지 않았다.
10일후인 2월 6일, 우한시 위생건강위원회 사이트에는 "전체시에서 1일평균 검사능력이 4000-6000건에 달했다"고 말한다. 다만, 매일의 실제검사건수와 누계검사수량을 발표하지는 않았다. 동시에 이런 말도 했다. "우한시는 이미 전후로 64곳의 발렬환자진료소를 공표하여 각지역에서 발열환자를 선별하여 격리치료하는데 편리하도록 했다" 이는 우한이 폐쇄된 2주후, 바이러스검사는 격리와 치료의 주요근거가 아니었다는 말이다. 여전히 주로 발열이라는 명백한 증상만에 의지하여, 격리, 치료할 것인지여부를 판단했다는 말이다.
최소한 작년12월, 우한폐렴바이러스는 이미 우한에서 발견되었다. 1개월여후에도 검사수단은 여전히 병원에서 치료받는 감염자에 대한 정확한 수치를 제공할 수 없었다. 당시의 검사수단은 우한시에서 방역, 항역을 하는데 기본적으로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그래서, 그후의 몇주간 마찬가지로 우한시에서 공표하는 검사수치를 찾아볼 수가 없었다.
우한폐쇄 1개월후 2월 23일에 이르러, 우한시 위생건강위원회 사이트에서는 다시 이런 글이 올라왔다: "21일 전체시의 PCR검사는 15,827인이고, 20일 전체 시의 PCR검사는 13,592인이며, 19일 전체 시의 PCR검사는 13,096인이다." 다만 폐쇄된 1개월동안 매일 및 누계 검사수치는 공표하지 않았다. 그후 10일동안 검사수치는 다시 보이지 않는다.
3월 3일, 우한시 위생건강위원회 사이트에는 다시 이런 내용이 공표된다: "3월 1일...당일 PCR검사수는 18,127인에 달했고, 최근 3일동안, 우한의 1일평균 PCR검사는 20,466건에 달한다....병원과 방창(方艙)의 PCR검사로 확진된 경우는 많지 않다. 주로 환자 재검사이다. 퇴원환자는 반드시 2차례 연속 PCR검사를 한다. 절반이상의 PCR검사샘플은 격리장소의 의심환자 및 밀접접촉자로부터 온 것이다."
당시 중국은 우한폐렴사태의 변곡점을 위해 노력하고 있을 때이다. 대량의 환자들을 퇴원시켜 집으로 돌려보냈다. 3월 1일 우한시의 검사능력은 1일 평균 2만으로 늘어났다. 다만, '절반이상'은 격리자의 반복검사에 쓰였다. 진정 신규환자확진에 사용된 검사는 1일평균 1만이 되지 않았다. 2월 21일 공표한 'PCR검사 15,827인'으로 볼 때, 진정으로 신규환자의 확진에 사용된 검사는 확실히 매일 1만이 되지 않았다.
절반이상의 검사는 피격리자들에 대한 것이다. 이는 설명한다. 검사정확률이 여전히 낮다는 것이다. 그래서 부득이 반복하여 검사할 수밖에 없었다. 설사 그렇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대량의 퇴원환자들에게서 '재양성'반응이 나타났다. 이것이 검사부정확 때문인지, 아니면 정말 '재양성'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3월 11일, 시진핑이 우한을 방문한다. 방창의원은 폐쇄되고, 중국정부는 강력하게 우한폐렴의 변곡점을 만들어냈다. 공표된 신규확진자수는 0에 근접했고, 가동재개가 주제로 된다. 검사가 정확한지 여부, 수량이 얼마인지등등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리하여 이 시기에 검사수치는 다시 사라진다.
이와 동시에, 우한폐렴바이러스는 세계각지로 만연된다. 그리하여 검사키트가 급히 필요하게 된다. 당시, 우한시의 검사수량도 아주 부족하였지만, 중국의 부정확한 검사키트는 다른 나라로 수출된다. 검사의 정확성문제가 이렇게 하여 드러난 것이다.
3월 26일까지, 우한시 위생건강위원회 사이트에는 다시 "3월 24일 당일, 전체시의 PCR검사수는 9,844인이다"라고 발표한다. 우한이 폐쇄된 2개월후에 즉 우한시 화장장이 대량으로 유골함을 나눠주고 있을 때, 검사수량은 오히려 대폭 하락한다. 3월초의 1일 2만에서, 3월 24일의 '검사9,844인'으로 줄어든 것이다. 이 기간동안 우한시는 입원, 격리환자를 대거 정리한다. 주로 검사는 여전히 격리환자의 반복검사용이다.
우한폐쇄 2개월동안 심각하게 부족한 검사수량은 주로 신규감염자를 검사하고 식별하는데 쓰이지 않았다. 우한시 위생건강위원회 사이트는 가끔 어느 날의 검사수치를 공표할 뿐이었다. 한번도 매일의 실제수량과 누계검사수량을 발표한 적이 없다. 그리고 검사의 통계단위도 '검사XXX건'에서 "검사XXX인'으로 바뀌었다. 그러면서 아무런 해석도 달지 않았다. 1일 검사를 몇회했는지, 1인인지 여러명인지 말하지 않는다. 그래서 아무도 무른다. 도대체 XXX건, XXX인분, XXX인중 어느 것이 맞는 것인지.
우한시는 1월 23일 도시봉쇄를 한다. 3월 24일 공표된 검사수치는 9,844인이다. 2개월내에 매일 혹은 누계검사숫자를 찾아볼 수가 없다. 우한시 위생건강위원회 사이트에서 가끔 발표하는 수치를 보면, 우한시가 실제로 신규환자를 식별, 확진하는 검사는 1일 최대 1만을 넘지 못했다. 그래서 잠정적으로 1일 1만명을 검사했다고 계산한다면, 2개월동안 누계 최대 60만명을 검사했다. 우한시의 인구는 개략 1천1백만이다. 검사진도가 확실히 너무 늦다고 볼 수밖에 없다.
3월 24일, 우한시에서 공표한 확진자수는 50,006명이다. 이는 당연히 날조된 것이다. 3월 23일, 우한시의 8개 화장장에서 1일 500개의 유골함을 나눠주기 시작했고, 청명절까지 계속된다. 개략적으로 추산해보면, 실제사망자수는 500개X8개화장장X13일=42,000명이다. 만일 감염사망자율을 10%로 계산한다면 감염자는 아마도 42만명에 이를 것이다. 당시 누계검사수량은 60만을 넘지 못했다. 이건 말도 되지 않는다.
만일 감염치사율을 5%로 계산하면, 사망 42,000명에 감염자는 84만명에 이를 것이다. 이는 누계총검사수량도 넘어선다. 더더욱 말이 되지 않는다.
우한폐쇄기간동안 공표된 검사수량을 보면, 방역에 대한 역할이 제한적이다. 근본적으로 입원, 격리의 주요근거가 아니었다. 그리고 동시에 정확률문제가 두드러진다. 검사키트를 수출한 후에 정확률문제가 폭로되었다.
중국은 고의로 확진사례를 숨겼다는 것이 사실이고, 정확한 검사수단이 결핍되어 있다는 것도 사실이다. 이것은 결국 진실된 우한폐렴상황을 감추려는데 쓰고 있다는 것이다.
확진사례가 검사인수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바이러스상황을 판단하는 중요지표이다. 바이러스초기에는 비교적 높았고, 후기에는 비교적 낮아야 하고, 마지막에는 0이 되어야 한다. 만일 검사확진비율이 낮아지지 않으면, 그것은 바이러스의 피크타임이 지나가지 않았다는 말이다. 동시에 검사수량이 여전히 부족하다는 뜻이고, 대량의 감염자가 아직 검사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우한시폐쇄기간동안 검사정확률이 낮고, 수량도 심각하게 부족했다. 그래서 방역의 근거로 삼을 수 없었다. 중국은 이를 감추는데 급하여 적시에 검사수치를 제대로 공표하지 않았다.
3월 중순, 세계각국에서 바이러스가 폭발하고, 각국은 매일 완전한 수치를 공표하고 있다. 검사가 아주 중요하게 된다. 매일의 검사수량, 확진율은 주목하는 촛점이 되었다. 중국은 그제서야 발견한다. 이전에 공표한 숫자는 검사의 핵심수치가 빠져 있었다. 일단 추적조사하면 금방 실제상황이 드러날 터였다. 그리하여 우한의 봉쇄해제에 가까워지면서, 공표된 신규확진자수가 0으로 가고 있을 때, 중국은 돌연 검사수량을 늘인다.
3월 29일, 우한시 위생건강위원회 사이트는 다시 공표했다: "3월 27일 당일 전체 시의 PCR검사수량은 13,991명이다." 겨우 3일동안 검사수량은 3월 24일의 9,844명에서 다시 13,991명으로 늘어났다. 그후의 2주간동안 수치는 다시 찾아볼 수 없게 된다.
4월 15일에 이르러, 우한시 위생건강위원회 사이트에 새로운 숫자가 올라왔다. "우한은 4월 8일 봉쇄해제된 이래, 1주내에 PCR검사는 225,999명이다." 이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평균 매일 32,286명에 상당한다. 이는 더욱 기이하다. 우한이 봉쇄해제되었는데, 공표된 신규확진자수도 0으로 되었는데, 검사수량은 직선으로 상승한다. 봉쇄해제전인 3월 27일 13,991명을 검사하였는데, 4월 8일 봉쇄해제후에는 평균 매일의 검사수량이 12일전의 2.3배에 이른다.
4월 18일, 우한시 위생건강위원회 사이트에는 다시 숫자를 갱신한다. "4월 8일부터 15일가지 8일동안, 우한시는 모두 27.54만명의 PCR검사를 완성했다." 4월 15일에 공표한 숫자와 비교하면, 실제로 4월 15일의 숫자가 증가한다. 환산하면 275,400-225,999=49,401명이다. 4월 15일, 검사수량은 다시 49,401명이 늘어난 것이다.
4월 22일, 우한시 위생건강위원회 사이트에는 최신 수치가 나타난다: "4월 22일까지....우한시의 단일 최대PCR검사수치는 6.3만명분에 이른다." 검사수량이 계속 급증한다. 주의할 점은 이 시기의 검사단위는 다시 검사XXX인에서 XXX회, 다시 XXX인분으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인분을 단위로 하면 확실히 숫자가 가장 높다. 이를 보면 이전에 공표한 검사 XXX인은 실제로 XXX인분이었다.
이 시기에 미국의 바이러스가 피크타임에 이르렀고, 미국은 매일 검사수량과 검사능력을 공표했다. 미국의 1개월내 검사수량은 수백만에 이른다. 그러나 검사확진율이 상대적으로 높고 여전히 검사수량이 부족하다고 여긴다. 그리고 미국은 처음부터 검사방법의 정확성에 주목했다. 정확성을 확보한 후, 대폭으로 검사수량을 늘인 것이다.
전세계에서 중국이 바이러스를 은폐한 책임을 추궁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날로 커지고 있다. 중국은 더더욱 의식하고 있다. 단순히 확진과 사망자수의 조작만으로는 설득력이 없다는 것을. 일단 검사숫자를 추적조사하기 시작하면 바로 들통날 수밖에 없다. 중국은 아마도 어쩔 수 없이 결정하게 되었을 것이다. 급속히 검사수량을 늘여야 한다는 것을. 이는 진정으로 신규환자를 찾아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검사수량의 거대한 부족분을 메우려는 것이다. 정확한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다. 심지어 정말 검사했는지도 중요한 것이 아니다. 관건은 숫자를 급증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우한폐쇄기간동안 검사수량이 너무 적었다. 이것은 고칠 수가 없다. 검사샘플과 기록을 일시에 조작해낼 수는 없는 것이다. 그저 죽어라 검사수량을 보완하는 수밖에 없다. 4월말에 이르러, 혹은 5월에 중국은 아마도 공표할 것이다. 우한의 누계검사는 수백만이었다고. 가장 좋은 것은 미국보다 많아지는 것이다. 그후 중국은 아마도 선포할 것이다. 우한시의 검사는 1천만인/회이고, 보편검사를 완성했다고, 다시 한번 대국의 이미지를 수립하고 사람들의 이목을 가리려 할 것이다. 계속하여 수치를 조작하면서 버틸 것이다.
중국대륙의 확진자수와 사망수치가 고의로 은폐되었고, 동시에 검사문제로 대량의 감염자가 적시에 발견, 확진되지 않았다. 증상없는 감염자는 검사되지 않는다. 그러니 자연히 확진자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감염자의 증상이 경미하거나, 혹은 자신의 면역력으로 치유된 경우도 검사되지 않는다. 당연히 확진자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검사되지 않은 감염자가 사망하더라도 더더구나 검사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우한폐렴사망자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것도 중국이 고의로 숨기는 사실이다. 중국은 근본적으로 충분한 검사능력이 없다. 그리고 치료할 충분한 의료자원도 없다. 중국은 서방각국이 이처럼 검사수량과 정확률을 중시하는 것을 본 후에, 자신감이 없어졌다. 그래서 할 수 없이 보완해야 했다. 우한은 이미 봉쇄해제되었고, 중국은 죽어라 검사수량을 늘이고 있다. 숨겼던 것을 감추기 위해서.
검사키트수출의 심각한 품질문제, 그리고 우한폐쇄기간동안의 검사수치는 모두 증명한다. 현재 우한폐렴의 검사정확성의 문제를 중국은 아마도 진정으로 해결할 수 없을 것이다. 검사수량은 이미 늘어났다. 그러나 검사는 여전히 부정확하다.
중국대륙은 현재 제2차대폭발에 직면해 있다. 검사는 여전히 부정확하다. 중국대륙의 민중은 여전히 위험에 빠져 있다. 현재 중국은 계속 실제의 검사능력을 감추고 있다. 확실히 계속 환자숫자를 감추는 것과 마찬가지로 무서운 일이다.
검사키트수출문제는 중공치하의 중국에서 실제 방역능력을 보여준다. 그리고 중국이 떠드는 것처럼 '대국방역'은 아니다. 중국은 여전히 세계에서 여론조작을 하고 있다. 중국의 마스크외교도 계속하여 소위 '대국이미지'를 유지하려 한다. 그렇지만 심각한 품질문제때문에 결국은 들통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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