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카지노왕 스탠리 호의 자녀들

글: 왕자함(王子涵)

 

 

 

첫째부인의 자녀들

 

하초영(何超英) 62세

 

- 장녀이며 홍콩의 부호에게 시집을 간다.

- 전남편은 홍콩장례업계의 거물인 소명(蕭明)의 아들 소백성(蕭百成)이다.

- 하초영은 영국에서 법률을 공부하였고, 그후 스위스에서 공부하였고, 화전(畵展)을 열기도 했다.

- 1981년 이혼후에는 딸을 데리고 20여개국가를 14년간 여행했다.

- 현재는 스탠리 호의 천수만(淺水灣) 저택에 거주하고 있다.

- 이혼과 남동생의 교통사고등으로 인하여 오랫동안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휠체어를 타고 이동하며, 간호가 필요하다.

 

하유광(何猶光) 사망

 

- 1981년, 33세의 하유광은 부인 Suki와 포르투갈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다.

- 딸을 둘 남겼는데, 하가문(何家文)과 하가화(何家華)이다.

- 하가화의 남편은 미국인 Michael이다. 증손녀는 소려의(蘇麗儀)이다.

 

하초현(何超賢) 52세

 

- 조각가. 미국에서 7년간 생활했고, 자신의 조각작품을 팔아서 생활하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실력에 의지해서 돈을 벌고 있으며, 홍콩으로 돌아온 후 난계방(蘭桂坊)에 화랑을 개설했다.

- 하초현은 댄스도 좋아하며, 넷째부인과도 관계가 좋은 편이다. 그녀는 언니와 마찬가지로 예술을 좋아한다.

- 남편은 덴마크인으로 Peter이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Ariel Ho-Kjaer가 있다.

- Peter는 Stanley Ho의 명의로 인터넷도박사이트를 개설였다가 Stanley Ho의 불만을 산 적이 있다. 그러나, 그후  Stanley Ho는 그의 인터넷카지노에 투자를 했다.

 

하초웅(何超雄) 48세

 

- 하초웅과 하초경(何超瓊)은 TVB에서 같이 공부한 적이 있다.

- 현재는 마카오일원경견주식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 호화저택에 대한 투자를 많이 하기도 한다.

- 2005년 그녀는 돌아가신 모친을 위하여, 2층짜리 발안마점 "완화헌(婉華軒)"을 개설했다.

- 그녀는 동성연애자로 평생 결혼하지 않았다. 그녀와 동거하는 신강여인은 하초웅의 모친 여완화(黎婉華)의 장례식에도 참석했고, 여완화를 '모친'으로 불렀다.

 

둘째부인 자녀들

 

하초경(何超瓊) 47세

 

- 미국 산타클라라대학을 졸업했고, 마케팅과 국제비지니스관리를 전공했다.

- 현재 홍콩신덕집단유한공사의 동사, 총경리이고, 마카오관광탑의 총경리이며, 마카오항공주식회사의 동사등 10여개 직위를 가지고 있다.

- 그녀가 경영하는 회사의 자산은 100억홍콩달러에 달한다. 스탠리 호가 가장 신뢰하는 딸이고, 소문에 따르면 그녀가 후계자이다.

- 그녀가 지배하는 신덕집단은 마카오오락의 11%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 하초경은 가족사업에 뛰어들기 전에 홍콩연예계와 여러가지 관계를 맺고 있었다.

- 진백강의 음악기념전집에는 하초경에 관한 것이 있다. 당시 그녀와 진백강은 1981년 TVB드라마 <<돌파>>를 함께 찍기도 했다.

- 그녀는 장국영과도 잘 지냈고, 스캔들이 보도된 바도 있다.

- 1991년 하초경은 허진형(許晋亨)과 결혼하는데, 허진형은 그 이전에 여배우 유가령(劉嘉玲)과의 스캔들로 유명한 인물이다.

- 2000년 하초경과 허진형은 이혼한다. 곧이어 그년느 양수성(楊受成)의 아들인 양기룡(楊其龍)과 연하남 사랑에 빠진다. 이에 스탠리 호는 대노한다. 결국 그녀는 양기룡과 헤어진다.

 

하초봉(何超鳳) 45세

 

- MGM Grand Macau의 총경리, 마카오오락, 신덕의 부동사 겸임. 남편은 하지견(何志堅)이다.

 

하초하(何超蕸) 42세

 

- 신덕집단 동사. 홍콩의 각종 협회의 직함도 가지고 있다.

 

하초의(何超儀) 35세

 

- 여가수 겸 배우

- 2003년 영화 <<호정>>에서 조랑랑 역을 맡고, 23회 홍콩영화금상장(金像奬)에서 최우수여자조연상을 받았다.

- 2003년 11월, 하초의와 진자총(陳子聰)이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결혼등록한다. 진자총의 모친은 태평비스켓 집안의 딸이다.

- 하초의는 스탠리 호가 딸들 중에서 가장 총애하는 딸이라고 할 것이다. 진자총과 결혼할 때, 부친은 그녀에게 많은 예물을 주었다.

- 2010년에는 1억홍콩달러를 투자하여 그녀에게 영화회사를 설립해준다. 첫작품은 <<빅토리아1호>>였는데 삼급영화이다.

 

하유룡(何猶龍) 33세

 

- 199년 카나다 터론토대학 상학원을 졸업하였다. 졸업후 시티은행 대출리스크관리부에서 근무했다.

- 자딘플레밍(怡富)증권에서 아시아파생증권부에서 7개월간 조리로 일하다가 나중에 경리조리로 승진한다.

- 2000년 10월, 하유룡은 Asia Technology(회영지주)의 집행동사를 맡는다. 그리고 회사를 홍콩에 상장시킨다. 그후 3개의 과학기술회사를 인수하였는데, IT버블로 망한다.

- 2001년 11월, 하유룡은 부친 스탠리 호의 산하회사 신호국제의 동사 총경리를 맡는다. 주로 진보해산방을 운영하는 것이었다. 그는 개혁을 단행하여 이름도 진보왕국으로 바꾸어 관광객을 끌었다. 현재 신호국제의 주석 겸 COO를 맡고 있다.

- 부인은 나수인으로 유타내의 창업자인 나계상의 손녀이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하계재가 있다.

- 하유룡은 신호국제의 58.6%지분을 보유하여 지배권을 확보하고 있다.

 

셋째 부인 자녀들

 

하초운(何超雲) 21세

 

- 성적도 좋고 용모도 뛰어나다. 신세대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 호주유학을 했으며, 현재 영국에서 계속 공부중이다.

- 스탠리 호는 하초운을 이렇게 칭찬한 적이 있다: "그래서 그녀는 아주 죽어라 열심히 하고 공부도 잘한다. 성심에서 공부할 때 공개대회에 참석하여 2등을 한 적이 있다. 나도 당연히 상을 주었다. 호부무견녀이다."

- 그녀가 11살 때 1캐럿짜리 다이아몬드를 선물하고, 18세 생일때에는 부친이 마카오의 천만홍콩달러짜리 저택을 선물했다.

 

하초련(何超蓮) 19세

 

- 그녀는 스탠리 호의 딸들 중에서 가장 예쁘다는 평가를 받는다.

- 2008년에 남자친구 서옥항(Tim)을 만났다가 헤어지고, 다시 부유한 가정출신의 Jeremy와 사귀었다. 현재는 혼자이다.

- 그녀는 하유계(何猶啓)와 쌍둥이이다.

 

하유계(何猶啓) 19세

 

- 만18세때 스탠리 호는 그와 하초련의 성년이 되는 생일파티를 하이야트호텔에서 천만홍콩달러를 들여서 행해준다.

- 그리고 하초련과 하유계에게 1천만홍콩달러짜리 호화주택을 1채씩 선물로 준다.

- 현재 중국국적의 여자친구 Mina와 사귀고 있다. Mina는 하유계보다 3살이 많으며, 헬스클럽의 리셉션에서 일한다.

 

넷째부인의 자녀들

 

하초영(何超盈) 20살

 

- 키가 작지만 몸매는 출중하다. 영국에서 공부할 때스캔들이 끊이지 않았다.

- 여자친구 Jessie와 너무 가까이 지내서, 모친이 영국으로 보냈다.

- 영국에서 공부할 때 사귀었던 실내인테리어를 공부한 Greg과 사이가 좋다. 스탠리 호도 그를 좋아해서 3년뒤 대학졸업하면 결혼하도로 했다고 한다.

 

하유형(何猶亨) 15세

 

- 하유군과 쌍동이는 아니다.

 

하유군(何猶君) 115세

 

- 숫자 엘리트, 연속2년간 세계수학경시대회에서 상을 받음.

 

하유가(何猶佳) 12세

 

- 스탠리 호의 막내아들

 

하초흔(何超欣) 10세

 

- 78세에 얻은 딸로 매우 사랑하고 있다.

- 스탠리 호는 그녀를 가장 예쁜 딸이라고 말한 바 있다.

- 저명한 바이올리니스트 요옥에게 배우고 있으며, 일찌기 <<요옥과 청년예술가음악회>>에서 다른 학생들과 함께 Edelweiss 및 Do Re Mi를 연주한 바 있다.

- 지금은 영국에서 학교에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