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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경제/궈메이 황광위 사건

궈메이내분: 황광위는 천샤오만 공격하다

by 중은우시 2010. 8. 19.

글: 왕자함(王子涵)

 

"궈메이는 최근 1년간 실적이 하락했다. 원인은 천샤오가 이끄는 동사회의 경영부실때문이다>" 10일전, 황광위의 천샤오에 대한 공격은 공격의 제1탄이었다. 현재, 황광위가족은 집중포화를 퍼부어 천샤오를 포격하고 있다.

 

얼마전에, 황광위가족의 대리인은 매체에 <<천샤오 한 사람의 전략>> <<베인의 궈메이 금캐기 노선도 해석>>이라는 두 자료를 돌렸다. 여기서 천샤오는 대외적으로 베인 캐피탈과 연결하고, 대내적으로 궈메이전기의 경영진을 볼모로 잡아서, 궈메이의 지배권을 빼앗고자 한다고 했다. 그러나, 자료에서 궈메이 경영진에대하여는 아무런 말이나 비난이 없었다. 1주전에 궈메이 경영진이 집단적으로 천샤오의 편을 들어주었음에도. 황광위는 경영진에게는 회유정책을 쓰고 있다. 그들 옛부하들이 다시 그의 편에 설 것인지는 아직 알 수가 없다.

 

한 사모투자기금의 매니저는 8월 18일에 이렇게 말했다. 황광위 가족은 고향인 조산(潮汕, 차오저우와 산터우)에서 근20억위안의 자금을 모았고, 이번 천샤오와의 지배권쟁탈전에 쓰기 위하여 준비하고 있다.

 

그 사모기금 경리의 분석에 따르면, 이 자금은 주로 천샤오를 중심으로 한 동사회가 증자계획을 세울 것에 대비하는 것이다. 궈메이전기가 증자발행을 하지 않더라도, 20억위안의 자금은 2급시장에서 지분을 늘이는데 쓸 수가 있다. 이외에 시장에서는 다중전기의 창업자인 장다중도 주머니를 털어서 도와줄 의향이 있다고 전해진다. 그가 황광위에게 수억위안의 자금을 무이자로 빌려준다는 것이다.

 

중국증권보에 따르면, "황씨가족이 차입할 때 이자가 비교적 높다." 그러나, 북경이 대다수 사모기금은 황광위로부터 요청을 받은 바 없다. 업계인사에 따르면, 이것은 황광위가 지금 상소하였고, 최종판결이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하여 대다수 사모기금은 리스크관리차원에서 황광위에게 돈을 빌려주려고 하지 않았고, 황광위는 지배권쟁탈전의 필요에 따라, 비밀리에 자금을조달하고자 하는 것이다.

 

중요한 순간에 황광위 가족은 조산의 고향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을 선택했다. "조산 사람들은 일을 하면서 힘을 합쳐서 하는 편이다" 이전에 황광위는 전 중관촌의 동사장인 허종민등은 모두 차오저우 출신이다. 일찌기 황광위가 북경에서 창업한 초기에, 자금이 부족하면 자주 차오저우 고향사람들에게 물건을 가지고 와서 나중에 돈을 지급하곤 했다. 지금 비록 황광위가 구금되어 있지만, 황광위가족은 여전히 조산출신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

 

현재, 천샤오와 베인 캐피탈이 보유한 지분은 12%에 불과하다. 황광위가 보유한 33.98%의 지분과 대항할 수가 없을 정도이다. 그리하여 외부에서는 여러가지 추측을 한다. 궈메이전기 동사회가 증자발행하여 황광위의 지분을 희석시키고자 한다는 것이다. 8월 13일, 궈메이전기는 공고를 통하여 외부에서 추측하는 바와 같이 증자발행을 곧 할 것이라는 것을 부인했다. 그러나, 궈메이전기의 공고에서 증자발행을 포기한다고 명시적으로 밝히지는 않았다.

 

이외에 8월 17일, 궈메이전기는 주당 2.25위안의 주가이다. 만일 황광위의 20억위안자금을 모조리 2급시장에서 주식구매에 쓴다면, 8%의 지분을 모을 수 있다. 이전에, 궈타이민안(홍콩)의 리서치보고서에 따르면, 황광위와 궈메이전기동사장간의 쟁탈전은 궈메이전기의 단기실적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한다.

 

장다중은 대중전기의 창업자이다. 2006년 다중전기를 당시 황광위가 이끌던 궈메이전기에 매각했고, 36억위안의 현금을 확보한 후 북경대중투자유한공사를 설립했다. 북경대중투자유한공사는 금융증권투자, 벤처캐피탈, 전략투자등에 종사한다. 그리고 "40억위안의 개별프로젝트투자능력과 100억위안을 넘는 지속적 투자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자랑한다.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장다중이 황광위가족에게 대출해준다는 점에 관하여 외부의 소문은 이렇다: "장다중이 2006년에 천샤오가 궈메이로 뱡향을 바꾸면서 천샤오와 철저히 원수지간이 되었다. 그런데, 황광위는 높은 가격으로 다중전기를 인수해주었다. 그래서 장다중은 중요한 순간에 황씨집안을 도와주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에 대하여 황광위 가족의 대표는 이렇게 말한다: "친구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장다중이 도울 수 있다면 당연히 좋은 일이다. 그러나 현재 황씨집안은 장다중에게 요청하지 안될 지경에 처한 것은 아니다. 솔직히 말해서 황씨의 수중에는 펑룬부동산, 궈메이전기의 비상장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이것들을 저당잡혀서 자금을 조달할 수 잇다. 만일 돈이 필요하다면 모으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그러나 궈메이전기의 한 경영진은 이렇게 말한다: "천샤오와 장다중간에 갈등이 있지만, 설마 황광위와 장다중의 관계가 좋아야 얼마나 좋겠는가? 여러해동안 싸우면서 원한이 쌓인 것은 말할 것도 없지만, 궈메이가 다중을 인수하는 기자회견때 황광위는 장다중을 모욕주었다. 장다중이 어찌 그를 도울 수 있겠는가?"

 

2007년 12월 궈메이전기는 다중전기를 인수한다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세등등하던 황광위는 100여명의 기자들 앞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장다중)은 이 나이가 되도록 돈을 별로 모으지 못했다. 다중을 좋은 가격에 팔기 위하여, 하루종일 저녁까지 질질 짰다. 그가 불쌍해서 내가 돈을 좀 더 주었다."

 

그러나, 장다중을 잘아는 인사는 이렇게 말한다: "영원한 적은 없다. 궈메이전기가 다중을 인수한 후, 장다중은 황광위가족과 확실히 밀접한 관계를 유지했다. 2006년 천샤오가 말을 여러번 뒤집고, 1.5억위안의 보증금 때문에 중재를 진행하였으므로, 장다중과 천샤오의 관계는 악화되었다.그래서 장다중이 황씨집안을 도울 가능성은 있다. 현재 다중전기는 아직 상장회사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것은 황광위가족이 저가로 장다중에게 저당잡히고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는 말이다."

 

그는 또한, "황씨집안에 있어서, 장다중이 도울 수 있는 것은 돈 만이 아니다. 이미 다중전기를 떠난 중고위직들을 다시 불러들일 수도 있다. 이렇게 하면 궈메이전기의 현재 경영진이 모두 떠나더라도, 장다중의 팀이 즉시 궈메이전기를 떠맡을 수 있다."

 

그에 따르면, 2007년 12월 다중전기가 궈메이에 인수된 후, 총경리 송홍(宋紅)등은 장다중을 따라 새로 만든 대중투자에 들어갔다. 다른 중고위층도 보상금을 받고 떠나는 것을 선택했다. 현재 이들은 모두 놀고 있는 상태이다. 대중투자는 지난 2년동안 겨우 TCL그룹, 하이신전기등의 증자에 참여했을 뿐, 그다지 큰 일을 하지는 못했다. 많은 사람들은 잘 알고 있는 전기제품체인점으로 되돌아가고 싶어한다.

 

"이들 고위관리자들은 궈메이와 쑤닝이 꺼려하는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북경시장에서 다중전기는 시종 절대적인 시장의 1위업체였다. 궈메이가 다중을 인수한 후, 궈메이전기의 상무부총재 왕쥔저우도 이렇게 말한 바 있다. 궈메이가 북경에서 잘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렇게 많은 돈을 들여서 인수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므로 이들 관리자들은 황씨집안에 가치가 있는 사람들이다."

 

이런 주장에 대하여, 궈메이전기의 내부인사는 이렇게 말한다: "장다중이 당초 다중전기를 팔아치우면서 이들 관리자들에게 죄를 지을만큼 지었다. 이들이 어찌 부른다고 다시 올 것인가. 그리고 이미 전기연쇄업에서 완전히 떠나버린 장다중이 다시 돌아올 가능성으 절대로 없다."

 

그는 또한 이렇게 지적한다: "다중전기는 확실히 일부 고위직이 궈메이를 떠났다. 그러나 더 많은 사람들은 남는 것을 선택했다. 그리도 다중전기의 고위직은 8월 6일 모조리 현재 동사국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위에서 말한 내용은 그저 황광위 가족의 일방적인 바람일 뿐이다."

 

다중전기의 저당문제에 대하여, 궈메이인사는 이렇게 말한다: "다중전기는 비록 상장회사에 들어가 있지 않지만, 현재 상장회사가 위탁경영하고 있다. 그 이윤도 위탁관리비의 형식으로 상장회사에 들어간다. 그리고 당초에 상장회사의 돈으로 다중전기를 인수했다. 그러므로, 황광위 가족이 다중전기를 저당잡힐 수는 없다."

 

8월 18일 궈메이의 지배권다툼중에서, 황광위측에서는 여러가지 방식으로 천샤오를 중심으로 한 궈메이전기 동사국에 대항하고 있다. 18일 새벽, 황광위 측에서는 궈메이 대주주가 전체직원에게 보내는 공개서신을 발표했다.

 

이 서신의 명칭은 <<우리 궈메이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이다. 황광위는 격렬한 언사로 궈메이 동사국주석 천샤오를 비난했고, 전체직윈이 일치단결하여 대주주와 함게 회사를 정상궤도로 되돌려놓자고 호소했다.

 

[황광위가 전체 궈메이직원에게 보내는 공개서신]

 

존경하는 궈메이 전체 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현재, 많은 직원들은 천샤오가 회사의 지배권을 절취하려는 음모로 인하여 발생한 사건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궈메이의 정상적인 경영에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으며, 많은 직원들이 본업과 심리도 크게 교란시키고 있습니다.

 

회사 창업자인 황광위 선생은 함께 분투하고 공동으로 싸우던 궈메이 전체 직원을 많이 생각하고 있으며, 이 서신을 통하여 전체 직원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가지고자 합니다.

 

모든 궈메이사람들은 모두 궈메이의 역사를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회사창업자인 황광위 선생의 영도하에, 전체직원이 20여년의 공동노력을 거쳐, 궈메이는 천신만고를 거쳐 적극적이고 진취적으로 개척하여, 네트워크가 신속히 발전하고 용러, 다중, 산롄상사를 차례로 인수하였습니다. 마침내 업계의 선두가 되고, 국제경쟁력을 지닌 대형 가전연쇄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궈메이의 20여년의 발전역정은 중국민족브랜드진흥의 축소판입니다. 이러한 힘든 분투의 과정에서, 우리의 궈메이정신을 응집시켰습니다: 애국, 애사, 성신(誠信), 경업(敬業). 궈메이에서, 우리는 명예를 느기고, 고무됨을 느끼고,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궈메이는 우리가 공동으로 이룬 것이고 자랑입니다.

 

궈메이는 현재 아주 어려운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창업자 대주주가 거대한 인생의 좌절을 맞이할 때, 천샤오는 그 틈을 타서 궈메이인들의 공동의 역사성과와 미래사업발전플랫톰을 탈취하고자 음모를 꾸미고 있습니다. 궈메이(國美)전기를 미국(美國)전기로 바꾸려고 하는 것입니다.

 

모두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천샤오가 어떻게 궈메이에 들어왔는지. 그리고 어떻게 대주주가 위기시에 일을 맡겼는지, 그리고 한걸음 한걸음 궈메이의 최고의사결정권자의 자리를 차지했는지. 모두 알고 있을 것입니다. 동사국 주석의 직위는 얼마나 장엄한 사명과 책임을 지니는 것인지. 모두 이미 들었을 것입니다. 천샤오가 어떻게 황광위 선생에 대한 깊은 감정을 표시했었던지를. 모두 이미 보았을 것입니다. 최근 천샤오가 어떻게 그의 결사적인 결심을 체계적으로 밝혔는지를. 그의 언행을 앞뒤로 비교해보면 간담이 서늘해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2009년초, 천샤오는 대주주의 신임을 이용하여, 궈메이 동사국주석의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그후 그는 베인 캐피탈과 손잡고, 그들과 아주 가혹한 자금조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곧이어 고위 경영진들을 회유하여, 전체 회사를 통제하고자 했습니다. 그는 궈메이의 역사나 감정은 무시하고, '탈황광위화'를 추진했습니다. 대주주가 그의 사심을 알아채고 그의 제안을 부결시키자, 천샤오는 기본적인 회사기본지배구조도 무시하고, 궈메이 정기주주총회에서 결의통과를 강행하였습니다. 여론은 진상을 파악하지 못하고, 오히려 대주주가 궈메이의 사활을 도외시한다고 질책했습니다. 이는 천샤오가 대주주의 특수한 상황을 이용하여 궈메이를 통제하려는 첫번째 수법입니다.

 

천샤오의 두번째 수법은 '주주의 것으로 인심을 쓰는 것'입니다. 실적평가도 없이, 맹목적으로 일부 경영진에게 스톡옵션을 주어 사람들을 매수했습니다. 이런 방식은 스톡옵션의 공평성과 합리성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며, 궈메이의 장기적인 발전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빈다.

 

천샤오의 세번째 수법은 동사회를 장악한 후 주주총회의 신임을 이용하여, 계속 신주를 발행하고, 국외자본과 손을 잡고, 궈메이전기라는 힘들게 만든 민족브랜드를 외자브랜드로 만들려 한 것입니다. 그의 음모가 이루어지면, 그 결과는 엄청납니다. 궈메이의 수십만 직원은 외국자본사냥꾼의 일꾼으로 전락합니다. 23년동안 만들어온 궈메이 역사가 만든 민족자부심과 기업귀속감을 상실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진정으로 궈메이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것입니다.

 

천샤오의 개인적인 야심때문에 요 1년여동안, 그는 궈메이전기가 견지해오던 것을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정확한 기업전략방향인 규모를 앞세워서, 세분화된 관리를 통하여 기업효율을 끌어올린다는 방향을 바꾼 것입니다. 그는 희생을 궈메이의 시장점유율을 희생시켰습니다. 간단하고 대규모로 점포를 폐쇄하는 방법으로 실적을 냈고, 궈메이의 재무제표를 분식했습니다. 이렇게 하여 회사내부와 자본시장에서 개인영향력을 확대하려는 목적을 달성했습니다. 수닝의 시장점유율은 궈메이의 60%정도에 항상 머물러 있었는데, 현재는 궈메이를 추월했습니다. 이것이 확실한 증거입니다.

 

궈메이가 외자에 지배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궈메이가 정확한 발전방향으로 되돌아가도록 하기 위하여, 대주주는 7월 19일 대표를 파견해서 천샤오와 협의했습니다. 마지막까지도 노력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천샤오는 이유없이 거절했습니다. 만부득이한 상황하에서 대주주는 8월 4일 저녁 동사회에 서신을 보내어 임시주주총회의 개최를 요구했고, 동사회가 20%의 신주발행수권을 취소할 것과 동사회를 재조직하는 5개항의 결의안을 제출했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야 끈질긴 풀이 어느 것인지 알 수 있고, 위기가 닥쳐야 충성을 다하는 사람이 드러난다(疾風知勁草, 危難顯忠誠)" 천샤오는 말끝마다 기업을 위한다고 하지만, 실제 방식은 개인의 야심을 만족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그는 천하의 금기를 어기고, 직업경영자의 기본적인 직업도덕에도 도전했습니다. 중국전통의 가장 기본적인 도덕의 최저선까지 짓밟았습니다. 그의 행위는 여러 사람의 분노를 샀고, 연일 인터넷에는 그를 비난하는 글이 쇄도합니다. 이것이 바로 그의 행위에 대한 가장 좋은 대답입니다.

 

창업자 겸 대주주로서, 우리는 궈메이에 깊은 애정을 지니고 있습니다. 자신이 기업에 더욱 큰 책임을 부담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즉시 책임있는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면, 수십만 궈메이 직원, 많은 공급상 및 민족공업에 책임을 지는 태도가 아닐 것입니다. 궈메이직원들은 대주주의 행동을 이해하고 지지해주기 간청합니다.

 

우리 대주주는 믿습니다. 여러 궈메이직원들이 반드시 회사의 장기적 이익이라는 측면에서, 맑은 머리로, 시비를 분명히 밝혀줄 것이며, 천샤오의 언행에 미혹되지 않고, 본직업무에 충실하며, 회사의 안정과 발전을 위하여 더 많은 공헌을 계속 해줄 것이라는 것을.

 

궈메이의 새로운 동사국은 전체직원과 함께, 일치단결하여, 회사를 업계발전의 정상궤도로 올려놓을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 궈메이직원들에게 더욱 좋은 사업기반을 조성해줄 것입니다.

 

우리의 궈메이를 위하여

 

우리가 일심으로 협력하여 공동으로 궈메이의 더욱 나은 내일을 창조합시다.

 

궈메이전기 대주주

 

Shinning Crown Holdings Inc.

2010년 8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