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역사결의에 이름이 거명된 군대거물 장양(張陽) 자살의 수수께끼.
글: 왕우군(王友群) 중공19기 6중전회에서 제3차역사결의를 통과시켰다. 거기에는 4명의 '군대호랑이'가 거명되어 있다: 전 중공정치국위원, 중앙군사위부주석 궈보슝(郭伯雄), 쉬차이허우(徐才厚), 전 중앙군사위 정치공작부주임 장양(張陽), 전 중앙군사위 연합참모부참모장 팡펑후이(房峰輝). 그중 궈보슝, 팡펑후이는 군사법원에서 무기징역의 형을 받았고, 쉬차이허우는 판결을 받기 전에 병사했으며, 장양은 목을 매 자살했다. 2018년 8월 18일, 전 중공국가주석 류샤오치(유소기)의 아들인 류위안(劉源)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장양의 문제는 궈보슝, 쉬차이허우보다 심각하다. 장양의 사건관련금액은 거대하고, 정치부주임으로서 '오독구전(五毒俱全)'이다" 왜 류위안은 장양의 문제가 궈보슝, 쉬차이허..
2021. 11. 29.
전중앙군사위부주석 궈보슝(郭伯雄)의 부정부패는 얼마나 심했을까?
글: 왕우군(王友群) 2015년 4월 9일, 전중공정치국위원, 중앙군사위부주석 궈보슝이 엄중한 위법위기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궈보슝은 백년중공역사상 수사받은 최고위급의 관리이자 장군중 하나이다. 같은 해 7월 30일, 궈보슝은 당적을 박탈당하고, 군사검찰기관에 이송된다. 2016년 4월 5일, 군사법원에 기소되고, 7월 25일 무기징역형을 받으며, 상장계급을 박탈당한다. 장쩌민이 발탁중용한 거탐(巨貪) 1999년 9월, 당시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주석으로 있던 장쩌민(江澤民)은 궈보슝을 발탁하여 중앙군사위 총참모부 상무부참모총장에 앉힌다. 2002년 11월 중공16대에서 궈보슝은 장쩌민이 중앙군사위주석을 계속 맡도록 극력 주장했고, 장쩌민은 그를 중공정치국위원, 중앙군사위 부주석으로 발탁한..
2021.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