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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시진23

인도는 군인이 죽었고, 중국은 총알받이가 죽었다. 글: 원빈(袁斌) 6월 15일, 중인국경인 갈완강계곡에서 심각한 충돌이 발생했고,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쌍방은 모두 군인의 사망이 발생했다. 양국 각자의 각도에서 보자면, 사망한 군인은 모두 국가를 위해 희생한 것이니 열사(烈士)이다. 국가를 위해 몸을 희생한 열사이니 국가는 마땅히 후대해야 한다. 그러나 중인쌍방의 태도를 보면 크게 차이가 있어, 탄식을 금치 못하게 한다. 먼저 인도측을 보자. 사건발생후, 인도군측은 1명의 대위계급의 장교를 비롯한 20명의 군인이 충돌중 전사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군인의 이름, 계급, 직위, 연령등 개인자료도 공개했다. 인도총리 모디는 17일 전국에 중계된 TV담화를 통해, "사병들이 중국과의 국경에서 희생된 것이 헛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18일, 인도는 전사.. 2020. 6. 26.
동펑(東風)-41 대륙간탄도탄으로 미국과 핵전쟁을 벌일 수 있을까? 글: 심주(沈舟) 5월 8일, 중국의 외교부 기자회견에서 로이터 기자는 이렇게 물었다: "의 총편집인 후시진(胡錫進)은 중국이 단기간내에 핵탄두수량을 천개의 수준으로 확대해야하며, 여기에 최소한 100개의 동펑41전략탄도탄이 포함된다고 했는데, 대변인은 이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에 대하여 화춘잉(華春瑩)은 이렇게 대답한다: "이는 후시진 총편집인의 개인견해이다...중국은 시종 핵무기를 선제사용하지 않는다는 정책을 준수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간의 정규군 군사력차이는 너무나 크다. 중국의 고위층은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최근 10년간 매우 저자세로 지냈고, 감히 미군과 대치할 생각을 못했다. 후시진은 당연히 알고 있다. 만일 미중간에 정규군 군사충돌이 발생하면, 중국이 필패할 것이라는 것을. 어.. 2020. 5. 20.
우한봉쇄 해제통보사건의 수수께끼 글: 장걸(張杰) 우한은 봉쇄된지 이미 1개월이 되었다. 집안에 갇혀 있는 근 천만의 우한사람들은 갑갑해서 미칠 지경이다. 2월 24일 오전 11시 30분 우한의 공식웨이보에는 제17호 문건 <우한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방공지휘부의 우한시진출입차량과 인원관리를 강화하는데 관한 통고>.. 2020. 2. 26.
후시진(胡錫進): 양면인물 '애국자' 글: 몽계(夢溪) "나는 중국의 국가이익을 대변한다. 나와 <환구시보>는 서방매체에 의하여 가장 심하게 욕먹는 중국매체와 매체인이다. 우리는 오랫동안 중국과 중국인민의 핵심이익의 최전선에 섰다. 나는 항상 <환구시보>의 동료들에게 말한다: 우리는 국가이익을 수호하는 수.. 2018. 12. 17.
멍완저우체포와 장쩌민집단 글: 왕우군(王友群) 최근 화웨이 부동사장, 재무총감(CFO) 멍완저우(孟晩舟)가 카나다에서 환승시 현지경찰이 미국측의 요청에 따라 체포하여 세계적인 뉴스가 되었다. 사건은 아직도 진행중이다. 멍완저우가 체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가장 다급해 한 것은 중국의 외교계통이다. 12.. 2018.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