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는 군인이 죽었고, 중국은 총알받이가 죽었다.
글: 원빈(袁斌) 6월 15일, 중인국경인 갈완강계곡에서 심각한 충돌이 발생했고,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쌍방은 모두 군인의 사망이 발생했다. 양국 각자의 각도에서 보자면, 사망한 군인은 모두 국가를 위해 희생한 것이니 열사(烈士)이다. 국가를 위해 몸을 희생한 열사이니 국가는 마땅히 후대해야 한다. 그러나 중인쌍방의 태도를 보면 크게 차이가 있어, 탄식을 금치 못하게 한다. 먼저 인도측을 보자. 사건발생후, 인도군측은 1명의 대위계급의 장교를 비롯한 20명의 군인이 충돌중 전사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군인의 이름, 계급, 직위, 연령등 개인자료도 공개했다. 인도총리 모디는 17일 전국에 중계된 TV담화를 통해, "사병들이 중국과의 국경에서 희생된 것이 헛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18일, 인도는 전사..
2020.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