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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21

명광종(明光宗) 주상락(朱常洛): 명나라의 가장 비극적인 황제, 19년태자 1달황제 글: 동동(東東) 고대 봉건사회에서 모든 사람은 황제가 되고 싶었다. 심지어 황제에 오르기 위해 처를 버리고 아들을 버리며 집안이 풍비박산나기도 했으며, 부자간에 원수가 되기도 했다. 그렇지만 황제에 오르는 길에서 사람들은 계속하여 앞 사람이 쓰러지면 뒷 사람이 뒤를 이어 계속.. 2019. 12. 12.
감라(甘羅)는 실존인물일까? 글; 청림지청(靑林知靑) 지금까지 신동(神童) 감라는 전설이라고 여겼다. 신화전설이면 그냥 무시해도 된다. 생각해보라, 무슨 12살짜리가 재상이 되느냐. TV드라마 <대택문>에서 그 할머니가 아이를 교육시킬 때, "인력거를 끌래 아니면 은행을 열래?"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겁을 .. 2018. 7. 12.
건륭제는 왜 6번이나 강남으로 내려갔는가? 글: 기점문사(起點文史) 청나라 300년역사중에서 단지 2명의 황제만이 6번 강남을 내려갔다. 한 명은 강희제이고, 다른 한명은 그의 손자인 건륭제이다. 강희제가 강남으로 6번이나 내려간 것은 국계민생을 위해서였고, 적지 않게 실질적인 일들을 했다. 그러나, 건륭제가 6번 강남으로 내.. 2018. 2. 4.
동치황후(同治皇后)의 죽음 글: 등해춘(鄧海春) 운명이 비참했던 청나라 황후를 들자면 아마도 사람들은 마지막 황후 완용(婉容)을 떠올릴 것이다. 완용은 확실히 운명이 비참했고, 시신이 어디에묻혔는지도 찾을 수가 없어서 마지막 국구(國舅)인 곽포라 윤기(郭布羅 潤麒)의 동의를 받아 2006년 "초혼"의 방식으로 .. 2017. 12. 21.
고대 칭호의 유래: "폐하(陛下)" 글: 매천일점고문화(每天一點古文化) 우리가 자주 보는 사극 드라마나 영화에서 신하들이 황제를 "폐하"라고 부르고, 황자나 친왕들을 "전하(殿下)"라고 부르는 것을 보게 된다. 고대인들이 칭호를 쓸 때 윗사람을 높이고 아랫사람을 낮추게 되는데, 왜 신하들은 "폐하", "전하"같은 칭호로.. 2017. 4. 10.
마지막황후 완용의 사생아 수수께끼 글: 사소우(史小雨) 황후 완용은 1922년에 부의에게 시집을 간다. 오랫동안 그녀는 자신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모두 부의에게 버림받았다고 느낀다. 우울하고 고독한 가운데 그녀는 점점 아편이 가져다주는 환각에 빠지게 된다. 시간이 흐를수록 그녀의 아편중독은 심해진다. 이때의 그녀.. 2016. 1. 10.
진시황의 부인은 도대체 누구인가? 글: 문방장궤(文房掌櫃) 진시황의 일생은 수수께끼로 가득하다. 여러 수수께끼들 중에서 가장 심원한 의안의 하나는 그의 후궁이 도대체 누구냐는 것이다. 중국의 역대왕조의 황제는 후궁에 대하여 모두 기록이 남아있다. 특히 황후에 대하여는 모의천하의 퍼스트레이디로서 제도상으로.. 2015. 2. 10.
과거에서 6번 모두 장원을 한 두 명의 과거기재 글: 유계흥(劉繼興) 명청시기, "장원(狀元)"은 전시(殿試)에서 1등을 한 사람을 말한다. 순서대로 회시(會試)에서 1등을 하면, "회원(會元)"이라고 칭하고, 향시(鄕試)에서 1등을 하면 "해원(解元)"이라 칭한다. 원시,부시,현시의 1등은 "안수(案首)"라고 통칭한다. 과거의 길은 천군만마가 외나.. 2015. 2. 10.
완용(婉容)과 문수(文秀)의 후궁투쟁사 글: 서문(瑞文) 1922년, 이미 퇴위한 마지막 황제 부의(溥儀)는 대혼을 거행하여 황후 완용과 숙비 문수를 취했다. 완용은 찬약도화(燦若桃花)하고, 문수는 정약추수(靜若秋水)했다. 두 사람은 서로 보완되어 일후일비의 생활은 원래 아주 행복해야 했다. 그러나 몇년 후, 문수는 이혼하고, .. 2015. 1. 14.
당나라의 후궁관리제도 글: 문사열독(文史悅讀) 이런 말이 있다. 후궁분대삼천(後宮粉黛三千). 실제로, 역대후궁의 궁녀의 인원수는 이 숫자를 훨씬 뛰어넘었다. <수서>에 땨르면 수양제때 궁녀의 수는 십만에 이르렀다고 한다. 당나라가 건립된 후 초기에는 국력이 약하며, 인심을 다독이고, 비용을 줄.. 2014.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