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21 고대 "농민반란군"의 우두머리는 대부분 농민이 아니었다, 그러면...? 글: 고건중국(古建中國) 이런 말이 있다: "천하는 합쳐진지 오래되면 반드시 나뉘고, 나뉜지 오래되면 반드시 합친다" 중국역사상 9개의 대통일왕조가 있었다. 매 왕조의 존속기간은 길기도 하고 짧기도 했다. 진나라는 겨우 15년이고, 양한(兩漢)은 400여년이다. 새로운 왕조가 건립될 때면.. 2019. 2. 12. 황소는 왜 반란을 일으켰는가? 글: 정화청천(鼎湖聽泉) 역사학자들의 정의에 의하면 황소의 난은 당나라 역사상 규모가 가장 큰 농민반란이다. 또한 중국역사상 가장 중요한 농민반란중 하나이다. 당나라의 멸망을 가속화시켰고, 역사의 발전을 추진시켰다. 이 반란을 이끈 부유한 상인가정 출신의 황소는 과거에 낙방.. 2018. 12. 29. 황소(黃巢): 반인류의 식인악마 글: 청림지청(靑林知靑) 지금은 황금빛으로 빛나는 가을이다. 국화가 활짝피는 좋은 계절이 도래하면, 국화시를 읊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많은 사람들은 황소의 그 유명한 두 수의 '국화시'를 이런 류의 작품 중에서 상상(上上)으로 칭송한다. 그것이 '혁명포부'와 '전투성격'을 나타낸다.. 2018. 10. 29. 황소(黃巢)의 최후 글: 장손옹문군(長孫雍文君) 1. 이극용(李克用)이 진주(陳州)를 원조하여, 황소를 격패시키다. 황소는 진주를 공격하는 동시에 주위 수십개 주를 점령한다. 진주성 아래에서 반란군은 매일 '인육건량(人肉乾糧)을 먹으면서 윤번제로 공성을 했다. 300여일의 악전고투를 거쳤지만, 조주(趙.. 2014. 8. 26. 장전의(張全義): 오대십국, 한 토호의 생존법칙 글: 진사황(秦四晃) 장전의은 당시 절대적인 갑부였다. 이름을 사방에 떨치는 업계의 큰손이고 호풍환우하는 경제계의 우두머리였다. 당나라말기에서 후당(後唐)에 이르기까지 3조의 황권교체를 겪었고, 거기에 황소(黃巢)의 대제정권(大齊政權)까지 추가한다면 4개왕조를 거친 셈이다. .. 2014. 2. 6. 조광윤(趙匡胤): 황위찬탈을 막기 위하여 참서(讖書)를 몰래 고쳐버리다. 글: 우좌(于左) 조광윤은 일개 무부로 군림천하를 하게된다. 그는 빈천할 때 감히 천자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겠는지 신에게 점을 쳐서 물어보았던 사람이다. 그는 다른 사람도 자신과 같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여러 사람들 가운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과 같은 생각을 가졌을지를 .. 2014. 1. 14.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