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설암14 호설암(胡雪巖) : 항주사람인가? 휘주사람인가? 작자: 왕진충(王振忠) 호설암의 관적(貫籍)에 대하여 학계내외의 논쟁은 아주 치열하다. 최근 이년동안 이 논쟁은 다시 일고 있다. 본인은 새로 발견한 청나라때 휘주문서 원고본 <<남선일기(南旋日記)>>를 근거로 <<문회보(文匯報)>>에 글을 발표하였었다. 호설암의 관적이 휘주(徽州) .. 2006. 11. 28. 중국의 삼대 상방(商幇) 중국에서도 상인의 역사는 길다. 특히, 명청시대에는 전국에서 개략 10개정도의 큰 상방(商幇)이 나타나는데 그 중 가강 세력이 크고, 영향력이 컸던 상방은 세군데이다. 바로 진상(晋商), 휘상(徽商), 조상(潮商)이 그들이다. 진상 진상의 흥망성쇠는 장예모 감독이 만든 공리 주연의 <<홍등>>을.. 2005. 11. 26.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