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 신에너지자동차기업의 도산사태
글: 장옥결(張玉潔) 금년들어 대륙의 신에너지자동차기업이 속속 도산, 생산중단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보쥔(博郡, Bordrin)자동차, 바이텅(拜騰, Byton)자동차, 사이린(賽麟, Saleen)자동차의 뒤를 이어, 최근 항저우의 창장(長江)자동차가 정식으로 폐쇄되고, 천명이 넘는 직원들은 급여를 받지 못했다. 항저우 창장자동차는 11월 1일 일보 직원과 노동계약관계를 해제한다고 선포했다. 이 회사는 2019년 하반기부터 생산중단했고, 이미 직원들의 급여를 수개월간 지급하지 못하고 있다. 금년 8월에는 파산절차에 들어갔다. 대륙매체가 11월 2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창장자동차는 파산절차에 들어간 후, 매주 1회씩 "자택대기'통지문을 보냈다. 그러나 며칠 전에, 직원은 회사로부터 "노동계약해제통지..
2020. 11. 3.
중국의 5대 계획단열시 비교분석
글: 고산둔정위(靠山屯政委) 계획단열시는 행정예속관계를 상대적으로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상황하에서, 경제계획, 재정관리등 제도를 완비하여 중앙과 지방과의 관계를 적절하게 처리하기 위해 진행하는 탐색이다. 현재 전국에는 선전(深圳), 샤먼(厦門), 닝보(寧波), 칭다오(靑島)와 다롄(大連)의 5개의 계획단열시가 있다. 그렇다면 이들의 발전상황은 어떠할까? 제1재경의 기자가 5대계획단열시의 GDP, 1인당 GDP, 하이테크기업수량, 자금총량등 여러 지표를 정리했는데, 현재 선전의 각종 지표는 훨씬 앞서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선전 1개 시의 GDP는 다롄, 칭다오, 샤먼의 3개시를 합친 것보다 많다. 전체적으로 보면, 남방의 몇개 계획단열시의 발전수준이 북방지구보다 높다. 동시에 닝보를 제외하고 나머지..
2020.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