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원제14 풍료(馮嫽): 중국역사상 최초의 여성외교가 글: 위목색자(韋木色子) <<한서. 서역전>>에 따르면, 풍료는 중국역사상 최초의 걸출한 여성외교가이다. 사서에서는 그녀를 "사서에 능하고 일처리를 잘했다. 일찌기 정절(旌節)을 들고 공주의 사신이 되었으며, 성곽의 여러 나라에 하사품을 내렸다. 그들은 그녀를 존경하고 믿어서, 그녀를 '.. 2008. 12. 31. 왕정군(王政君): 다섯황제의 죽음을 지켜본 장수황후 글: 수은하(水銀河) 중국에서 황제 노릇을 하는 것은 힘든 일이다. 낮에는 한 무리의 남자(대신)를 상대해야 하고, 저녁에는 한 무리의 여자(후궁)를 상대해야 하며, 중간에 짬이 나더라도 이때는 남자도 여자도 아닌 자(환관)들을 상대해야 한다. 고생한 결과는 바로 그들 중에 대부분이 .. 2008. 12. 25.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