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산장14 우라나라씨: 건륭제의 두번째 황후 글: 자일(子逸) 황후는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국모이다. 황귀비의 아랫사람이 될 수가 없다. 그러나, 사실상 대청의 후궁에서 그런 황후가 있었다. 청나라의 장례제도에 따르면, 만일 황후가 부군보다 먼저 죽으면, 황제릉에 들어가 황제와 합장한다; 만일 부군보다 나중에 죽으면, 단독으.. 2012. 4. 4. 기래지, 즉안지(旣來之, 則安之) : 모택동이 곡해한 공자의 명구 글: 황국영(黃國榮) 누군가가 병이 나서 병원에 입원하면, 직장상사이든 친구이든 병문안을 가거나 위문서신을 보낼 때, 모두 이런 말로 환자를 위로한다: "기래지, 즉안지(旣來之, 則安之)". 그 의미는 이왕 온 것이니, 편안하게 병이나 치료하라는 것이다. 이렇게 하는 것은 이미 거의 풍습으로 굳어진.. 2008. 7. 22.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