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웨이 6

중국의 백신 연구개발은 무엇을 드러내는가?

글: 정효농(程曉農) 2019년 가을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에서 처음 발생한 후, 작년하반기부터 금년까지 중국백신은 한때 전세계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중국의 백신연구개발과정을 분석해보면 일련의 의문점이 들 수밖에 없다. 국제사회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진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중국이 백신을 제조하는 게획 자체는 또 다른 의도도 보여준다. 재난 속에서 이득을 취한다. 1. 중국백신 시험제조의 시점이 보여주는 것은 중국은 신종코로나의 최초사례는 2019년 12월 1일 우한에서 나타났다고 말했다. 1월 21일 전국에서 확진된 수는 겨우 440건이다. 1월 15일 우한시위생건강위원회 제8기 바이러스통보에서는 이렇게 말했다: "현재 명확한 사람간 전파의 증거는 찾지 못했다" 만일 이..

중국은 신종코로나 백신개발에 성공했을까?

글: 방주자(方舟子) 나는 인터넷에서 한 프로그램동영상을 보았는데, 거기에는 CCTV의 유명아나운서 바이얜쏭(白巖松)이 이렇게 말한다. 그는 중국질병통제센터에서 백신연구개발을 책임지는 수석전문가로부터 좋은 소식을 하나 들었는데, 중국에서 연구개발한 신종코로나백신을 긴급응용하는 과정에서 성공을 거두었다는 것이다. 10만명에게 주었는데, 기본적으로 부작용이 없고, 한건의 감염도 없었다고 한다. 가장 빠르면 금년 연말에 이 백신이 출시될 것이라고 했다. 소위 '긴급응용'이라는 것은 백신을 허가받기 전에 일부 필요한 인원에게 사용하는 것을 가리킨다. 이들은 듣기로 이미 10만명에 이르렀다고 한다. 그런데 1건도 감영되지 않았다고 한다. 일반인들이 들으면, 이것을 가지고 이 백신이 아주 효과적이라고 여길 것같다...

중국고위층이 방역표창대회에서 마스크를 하지 않은 이유는...?

글: 종원(鍾原) 9월 8일, 중국은 대형 방역표창대회를 열었다. 당매체는 약 3천명이 참가했다고 보도했으며, 인민대회당의 회의장은 사람들로 가득 찼다. 청중석의 사람들은 모두 마스크를 끼고 있었다. 그러나 주석단의 수십명은 정치국 상위들을 포함해서 어느 한 명도 마스크를 끼고 있지 않았다. 9월 3일의 항전좌담회때, 중공정치국 상위 7명은 모두 마스크를 단단히 하고 있었다. 5일후, 중공고위층은 마치 우한폐렴에 면역이라도 생긴 것같다. 아마도 주석단의 지도자들이 모두 백신을 맞았는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정말 항체가 생겼을 수도 있고, 그래서 전염도 겁내지 않은 것인지도 모른다. 표창을 받는 사람은 종난산(鍾南山), 천웨이(陳薇) 소장등 모두 마스크를 하지 않았다. 주요 수상자들은 시진핑과 가까운 거리에..

중국소장 천웨이(陳薇): 간접적으로 바이러스전을 인정하다

글: 장림(張林) 몇달 전에 사진 하나를 보았다. 이는 중국이 백신을 이미 만들었다는 것을 과시하는 것이고, 생산일자난에는 분명하게 2020년 2월 26일이라고 쓰여 있었다. 생산기구는 중국군사과학원이다. 나는 깜짝 놀랐다. 설마 중국의 연구개발능력이 이 정도로 강하단 말인가? 우한폐렴이 발발한지 겨우 1-2달만에 백신을 만들어내다니. 필자는 중국이 전세계에 우한폐렴을 은폐하여 바이러스가 전세계로 퍼지게 했지만, 중국은 바이러스를 일찌감치 발견했기 때문에, 다른 어느 나라보다 앞장서서 백신을 개발한 것이라고 여겼다. 그리고 또 하나의 가능성은 중공이 잘하는 '위장선전술'이다. 이는 중공의 고질병이다. 당시 거의 아무도 이 사진이 품은 중대한 정보를 인식하지 못했다. 심지어 이것이 중국의 바이러스전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