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소왕11 미팔자(芈八子): 역사상 최초로 태후신분으로 나라를 다스린 여인 글: 조염(趙炎) 상앙변법이후, 진나라의 국력은 크게 늘어나, 고속발전궤도에 접어들었다. 진혜왕이 즉위한 후 20여년동안 파촉을 취하고, 한중을 차지하며, 함곡관을 장악하여, 황하동안에 전초기지를 건설한다. 진나라의 확장세에 동방의 각국은 소진의 합종술을 취한다. 광범위한 국가.. 2015. 2. 15. 범수(范睢): 대기만성의 모사 작자: 미상 진소왕(秦昭王)시기에 위염(魏冉)은 진소왕을 옹립한 공로에다가 진소왕과 외숙-조카관계라는 점으로, 선태후(宣太后)의 총애를 받아, 대내적으로는 대권을 독점하고, 국정을 통할하며, 일생동안 4번이나 진상(秦相)을 역임했으며, 그를 따르는 자들이 아주 많았다; 대.. 2012. 1. 17. 선태후(宣太后): 진나라의 무측천 글: 이개원(李開元) 진시황의 증조부인 진소왕(秦昭王) 시대에 위염(魏冉)은 초(楚)나라계 외척의 대표인물이었다. 국내국외의 큰 일들은 모두 그가 나서서 처리했다. 그의 누나인 선태후는 궁중에 있으며, 초나라계 외척의 핵심인물이다. 초나라계 외척의 다른 구성원들은 모두 그녀의 품.. 2010. 9. 28. 여불위(呂不韋)의 공(功) 그리고 과(過) 글: 손호휘(孫皓暉) 진나라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여불위는 현대 중국인에게 아주 익숙한 인물의 하나이다. 사마천의 중사경정(重史輕政)의 뛰어난 필법으로 인하여, 그리고 후세 역사를 기록하는 유생들의 문화패권주의에 따라 의도적으로 왜곡됨으로 인하여, 그리고 현대의 통속적인 .. 2009. 3. 10. 진선태후(秦宣太后): 아주 독특한 황태후 글: 청청자긍(靑靑子矜) 진나라의 선태후는 이름이 미팔자(羋八子)이다. 진나라 혜문왕(惠文王)의 비(妃)이며, 헤문왕이 죽은 후 태자인 무왕(武王)이 등극하였고, 무왕이 죽은 후 자식이 없어서, 그의 동생인 소왕(昭王)이 등극했다. 소왕의 모친인 미팔자는 자연히 선태후에 올랐다. 사상.. 2008. 7. 1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