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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치세5

희토류 밀수현황 글: 매일경제신문 "밀수"라고 하면 법률개념으로 범죄이다. 그러나 희토류업계에서는 그저 '장사'라는 의미로 쓰이고 있다. 최근 들어 국가는 희토류업종에 대한 엄중단속을 실시하고 있고, 일부 기업책임자들은 밀수혐의로 현지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그건 새로운 일도 아니다. 폭.. 2013. 8. 5.
린춘핑(林春平)의 반년: 신화(神話)에서 소화(笑話)로. 글: 제일재경일보 "허풍을 심하게 하면, 세금을 내야할 뿐아니라 조만간 마각이 드러난다." 이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은 린춘핑이다. 그는 일찌기 원저우(溫州) 정상계에서 아주 빛나는 '별'이었다. 2011년말 돌연 "미국으로 가서 은행을 인수했다"고 하고, 원저우시 제10기 정협위원과 .. 2012. 6. 14.
중국소형기업의 '탈세'형 생존 글: 중국경제주간 신문에 "소형기업감세'라는 제목이 커다랗게 인쇄되어 있지만, 샤오린(邵林, 가명)은 보지도 않고 넘겨버린다. 40여명의 직원과 연매출액 1000여만위안(한화 약 18억원)의 기업을 가진 그는 원래 이런 뉴스와 관련이 깊다. 그러나, 그는 왜 이렇게 무관심할까? "아무리 깍아.. 2012. 6. 12.
중국의 물가는 왜 미국보다 높은가? 글: 남풍창(南風窓) 해외를 나가서 바다 저편까지 가본 중국인이라면 미국의 각 슈퍼마켓, 백화점에 중국제품이 많다는데 놀라게 된다. 온천지에 모두 'Made in China"이다. 의류, 방직품, 완구, 선물에서 가전용품까지, 그리고 최신모델의 컴퓨터, 아이폰, 아이패드등 없는게 없다. 중국인들을 더욱 놀라게.. 2011. 2. 18.
수출환급정책의 빈틈을 노린 "허위세금환급" 글: 왕정(王晶) 한 무더기의 핸드폰을 심천과 홍콩사이에 수십번을 오가면서, 국가의 "호주머니"에서 환급세금을 빼내먹는다. 구양곤(가명)은 이미 이 사업을 1년째 하고 있다. 2007년 7월 1일부터 2831개의 상품에 대한 수출환급정책에서 새로운 기준이 발표되었다. 그러나, 전자류제품(핸드폰, 액정티비.. 2007.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