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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241

중국-인도분쟁: 3차례의 유혈충돌 글: 나정정(羅婷婷) 중국-인도 국경선에서 유혈충돌이 발생한 후, 인도측은 계속하여 더욱 자세한 상황을 보도하고 있다. 혼전과정에서, 쌍방은 모두 3차례 싸웠으며, 궤이한 것은 그날 저녁에 참전한 중국사병은 모두 새로운 얼굴이었다는 것이다. 평소에 배치되어 있던 변방군인들이 아니라. TV는 처음으로 상세하게 중국-인도혼전의 전과정을 밝혔다. 참전한 인도사병에 따르면, 6월 15일 저녁, 중국-인도사병은 14호 순찰지점에서 충돌이 발생했고, 쌍방의 육박전은 3차례 발생한다. 인도사병에 따르면, 6월 14일 원래 중국측이 없앴던 관찰초소가 다시 나타났다. 15일 오후 5시경 인도의 B지구 수비장교이자 제16보병대대의 산토스 바브 대위는 직접 팀을 이끌고 그 곳으로 가서 살펴보았다. 그는 혹시 잘못된 것이 있.. 2020. 6. 24.
중인(中-印) 국경충돌: 양국의 군사력비교분석 글: 심주(沈舟) 최근 중국-인도국경에서 다시 충돌이 일어났고, 비교적 많은 사상자를 발생시켰다. 그리하여 원래 잠잠해지고 있던 중국-인도간의 충돌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인도의 소식통에 따르면, 최소한 20명의 인도군인과 43명의 중국군인이 사망했다고 한다. 중국은 지금까지 상세한 사상자숫자를 밝히지 않고 있다. 쌍방은 서로 상대방에 책임이 있다고 말한다. 비록 겉으로는 모두 협상을 해결할 뜻이 있고, 충돌은 피하고자한다고 하지만, 외부에서는 여전히 전쟁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다. 그리고 중국과 인도의 군사력을 비교분석하기 시작했다. 쌍방의 대규모 병력증원 인도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는 근 20만명의 산악부대가 있다. 그중 약 10만명을 이미 중-인국경에 배치했다. 영국의 가디언지에 따.. 2020. 6. 19.
테드로스 아드하놈이 중국을 피하기 시작하다 글: 심주(沈舟) 2020년 6월 8일, WHO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테드로스 아드하놈이 2명의 보좌역을 데리고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그때 중국일보(China Daily)의 기자가 온라인으로 질문했는데, 이날의 가장 주목받는 순간이었다. 중국일보 기자는 이렇게 물었다: "중국정부가 방역백서를 발표했는데, WHO는 이에 대하여 어떻게 평가하는가?" 이 중국기자가 어눌한 중국식 영어로 질문을 할 때, 테드로스 아드하놈은 고개를 숙이고 메모를 했다. 그 질문을 아주 중시하는 것처럼 보이려는 듯했다. 그후 다시 돈을 들어 문건을 뒤적였는데, 마치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는 것같았다. 이를 보면 그가 내심으로 아주 곤란해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 그는 당연히 중국의 관영매체에서 무슨 말을 듣고 싶어하는지 알고 있.. 2020. 6. 11.
미중간의 제1단계무역합의는 요절할 것이다 글: 사전(謝田) 갈수록 많은 징조들을 보면 현재 집행중인 미중간의 제1단계무역합의는 아마도 중도에 요절할 것이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이렇게 말했다. 그는 미중간의 제1단계무역합의에 대하여 미적지근한 태도를 보였다. 실제로 지금 미중간의 제1단계무역합의를 이행하는데에는 최소한 3가지 난관과 도전이 있다. 게다가 앞으로 반년간 미중경제, 세계경제, 글로벌팬데믹등 불확정성이 있어, 미중간의 경제무역관계가 전면적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다. 무역관계의 전망이 어둡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미중간의 제1단계 무역합의는 긴 시간의 협상을 거쳐 금년 1월 15일 체결되었다. 합의에 따르면 2020년 2월 14일 발효되고, 집행개시된다. 오늘날까지, 이미 3개월간 꼬박 집행해온 것이다. 그러나 이 3개월의.. 2020. 5. 15.
코로나바이러스가 세계를 바꾸고 있다. 글: 정효농(程曉農) 코로나바이러스가 우한에서 시작되어, 짧은 2개울여만에 전세계로 퍼지게 되었다. 많은 나라에서는 연이어 가동중단, 자가격리등 방역조치를 취하고 있어, 졸지에, 글로벌경제는 마비되고 말았다. 제2차세계대전이래 지구상에는 많은 전쟁과 전염병이 발생했다. 그러.. 2020. 3. 27.
청나라에는 왜 왜구(倭寇)가 없었을까? 글: 지역사(知歷史) 원나라 중후기부터 왜환(倭患)"은 3세기여동안 지속되었다. 특히 명나라 가정(嘉靖)연간에 40년동안 지속되고, 전화가 동남연해에 미친 '가정대왜란(嘉靖大倭亂)'이 가장 심했다. 그러나 아편전쟁이전의 청나라때 '왜환'은 조용했다. 비록 1990년대 홍콩, 대만에서 만든 .. 2020.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