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진21 중국의 태상황(太上皇) - 송,명,청 글: 소가노대(蘇家老大) 중국역사상 당왕조의 태상황과 수량이 같은 것은 송왕조이다. 그러나 당나라의 태상황은 대부분 부득이한 상황하에서 나타난 것과는 달리, 송나라의 태상황은 기본적으로, "강적이 국경으로 압박해 들어오자 황위를 다른 사람에게 넘겨버린 경우와 정무에 염증.. 2012. 3. 14. 명나라의 순장(殉葬)제도에 희생된 2명의 조선여인 글: 문재봉(文裁縫) 명나라에 선발된 후비(后妃)들은 대부분 적막한 고초를 겪어야 했을 뿐아니라, 더욱 잔혹한 현실 즉 순장에 직면해야 했다. 황제가 붕어하면, 황궁안은 통곡소리로 가득하다. 그녀들은 죽은 황제를 애도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이미 죽은 황제를 위하여 순장될까봐 두려워서 우는.. 2009. 12. 8. 북경의 두 곳 낭낭부(娘娘府) 글: 만항선(萬恒先) 북경교외지도를 펼쳐보면, 이화원의 뒷편을 이은 청룡교(靑龍橋)에서 서쪽으로 가면, 도공부(道公府), 사왕부(四王府)등의 지명이 나온다. 다시 취미산(翠微山, 八大處있는 곳)의 남쪽산등성이에는"부(府)"라는 이름이 붙은 지명이 더욱 많아진다. 예를 들면, "옹왕부(雍王府)", "신왕.. 2007. 5. 5.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