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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무덤8

누가 조조무덤 허위조작의 진정한 흉수인가? 글: 임규성(林奎成) 지난 주에는 치통 때문에 연속 며칠간 고통을 겪었다. 바로 이때 친구 하나가 찾아와서 밤새도록 얘기를 나누었다. 그랬더니 아픈 것도 사라지고, 병도 홀연 나아버렸다. 그 친구는 안양(安陽)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연구생을 마친 후 내가 사는 도시에서 이십년간 열심히 살았다. .. 2010. 10. 25.
조조무덤의 자체모순 글: 장국안(張國安) 조조무덤은 중국고고학의 유사이래 가장 큰 논쟁거리이다. 그 파급효과는 학술계를 이미 벗어나 처음부터 사회각계층에까지 미치고, 전중국을 석권하고 있다. 실제로 이 논쟁을 해결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조조무덤설’을 견지하는 안양 서고혈고고팀에서 스스로의 뒤.. 2010. 9. 27.
조조무덤: 가설은 진실이 될 수 없다 글: 임규성(林奎成) 소주회의 이후, 조조가 '위무왕(魏武王)'이라는 칭호가 존재했는지의 문제에 대하여, 전 하남성문물고고연구소 소장 학본성(郝本性) 선생과 안양시 고고대 대장 반위빈(潘偉斌) 선생이 즉시 반응을 나타냈다. 이는 아주 좋은 현상이다. 문제를 회피하지 않는 것이 최종적으로 문제.. 2010. 8. 26.
조조묘(曹操墓)의 6가지 의문점 글: 등중당(鄧中堂) 2009년 12월 하순, 하남성 문물부서는 안양시정부와 일부 전문가 학자를 초청하여, 북경 아주대주점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여, 안양현 안풍향 서고혈촌의 남쪽에서 조조의 능묘 즉 고릉(高陵)을 발굴했다고 발표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금새 세상을 깜짝 놀래킨다. 곧이어 CCTV등 .. 2010. 8. 24.
서고혈: 조조의 무덤으로 인정할 증거가 부족하다 글: 황진운(黃震雲) 2009년 12월 27일, 하남성문물고고연구소는 6가지 증거를 내세우며, 북경에서 조조의 무덤 고릉(高陵)을 발견했다고 선포했다. 그후 진위여부를 둘러싸고 격렬한 논쟁이 벌어진다. 논쟁과정에서 각자의 이유와 결론도 더욱 분명해졌다. 그렇지만 아직도 논리나 증거에는 부족한 점이 .. 2010. 6. 15.
조조무덤과 소위 전문가 글: 황수우(黃守愚) 최근 들어, 신문보도에서, "조조무덤"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은 너무나 비전문가적이며, 역사적 상식도 없고, 권위도 없다고 말하였다. 예를 들어, 중국사회과학원 학부위원이자 저명한 고고학전문가인 유경주(劉慶柱)는 이런 말을 했다: 의문을 제기하는 비고고학전문가들은 .. 2010. 4. 8.
중국의 골동품소장열기 글: 장명(張鳴) 중국인들은 항상 세계를 놀라게하는 데가 있다. 골동품소장붐도 그 중의 하나이다. 이런 나라를 본 적이 없다. 위로는 고관, 부호에서부터 아래로는 노점상, 일꾼까지, 모조리 골동품을 소장한다. 각 TV방송국은 골동품감정류의 프로그램을 내보내는데, 모조리 인기를 얻고 있고, 시청률.. 2010. 2. 3.
두 구의 여성유골은 조조무덤설의 가장 큰 헛점이다 글: 왕효웅(王曉熊) 안양 "조조무덤"은 여러 의문을 불러일으킨다. 일부 사람들은 왜 조조의 고향인 초현(譙縣) 혹은 허도(許都), 낙양(洛陽)이 아니냐고 말하기도 하고; 또 다른 일부 사람들은 '칠십이의총'중 하나가 아닌가 의심한다. 사실, 이것들은 모두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조조의 군대가 원씨의 .. 2010. 1. 5.